뭐든지 나라의 가나다 보림 창작 그림책
박지윤 지음 / 보림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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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지 나라의 ㉮㉯㉰-박지윤 쓰고 그림


‘뭐든지 나라의 가나다’는 주인공이 ‘가~하’의 글자를 따라 이야기를 만들어나가며, 뭐든지 나라로 여행을 떠나는 이야기입니다.


주인공은 뭐든지 나라에 가기 전에 가방가게 가서 가방을 사고 💼 

늑대와 당근 친구와 함께 여행을 떠나요. 🐺 🥕

라면을 먹기도 하고, 🍜 

바다를 건너기도 합니다. 🌊 


주인공은 그렇게 뭐든지 나라에 있는 투명인간의 통조림 가게에 도착하고, 🥫 펭귄이 쳐주는 피아노에🎹맞추어 가나다 노래를 부르며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요. 🎵! 


친구들과 한바탕 논 주인공은 파도 통조림을 타고 집으로 다시 돌아가며 이야기는 마무리 합니다. 🏠 


다 읽고 든 생각은 아,  어디서 이 놀이를 해본 것 같은데? 였어요. 어릴적 한명씩 돌아가면서 이야기를 끊임없이 만드는 릴레이 소설 짓기, 한번 쯤 해본 적 있지 않나요? 

또, 앞글자를 따서 이야기를 이어나가는 이름이나 주제를 가지고 삼행시를 짓는 것과도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나중에 어린이친구들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된다면, 이런 프로그램도 재미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봤어요. 


‘가~하’로 시작하는 단어로 내 이야기를 만들어보면 세상에 단 한권 뿐인 내 책이 될 수 있으니까요. :) 또, ‘가’로 시작해서 ‘하’로 끝나는 나만의 이야기에 상상력을 마음껏 뿜어 낼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될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


이 책의 박지윤 작가님은

“서점이나 도서관에 가면 자주 깜짝 놀랍니다. 몇 개의 글자가 이렇게 무수히 많은 이야기가 되어 존재하다니, 겨우 몇 개의 글자로 사람들은 이토록 무수한 세계를 끊임없이 만들어 내고 있다니 ...”

라고, 글자의 위대함에 놀라기도 했는데요. 

글자가 표현하는 위대함은 정말 크다는게 저도 느껴지는 것 같아요. 


특히나 영어로 ‘yellow‘라고 하면 ‘노랗다’라고 밖에 해석이 되지 않지만 한국어는 그 노랗다의 자그마한 차이에 따라 노르스름, 노오란, 샛노란 등등 다양하게 표현할 수 있잖아요? 새삼 이렇듯 글자 하나하나로 표현해낼 수 있는 세계에 저도 놀람을 느껴요! 


작가는 이러한 말도 남겼는데요. 

“글자는 책 마다 펼쳐지는 다른 세계로 우리를 이끄는 초대장이기도 하고, 머릿속에 있는 무언가에 형태를 주고 옷을 입히고 한 세계를 만드는 놀라운 도구이기도 합니다. ” 📚 

저는 여기서 글자와 책이 가진 힘이 바로 이 작가님이 말씀하신것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1.내가 모르는 세계로의 초대장

2.지혜와 지식의 전수

3.나의 창의력을 펼칠수 있는 토대형성

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실제로 박지윤 작가도 ‘가나다’를 가지고 이런 놀이를 했다고 하네요 . 🤼‍♂️


뭐든지 나라의 가나다로 여러분의 번뜩이는 상상력 놀이를 하러 떠나 가 볼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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