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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루미나이트메어 : 유령들의 세계를 탐구해요 ㅣ 아트사이언스
카르노브스키 그림, 루시 브라운리지 글, 강준오 옮김 / 보림 / 2020년 8월
평점 :

이 책은 보림 출판사의 Art Science 도서 중 하나에요.! 책 속의 예술을 과학적인 방법으로 보여주어서
더욱 신비롭고 흥미로운 책이라고 할수 있어요. 이 책에 담긴 과학적인 특성이자, 이 책 고유의 가장 특이한 점은 바로 이 3색렌즈가 제공되어 사용된다는
점이에요.
어렸을
적 미술시간에 형형색색의 셀로판지로 안경을 만들었던 기억이 있는데 이 책은 바로 그 셀로판지를 이용하는 책이에요 ! 이 마법의 3색 렌즈는 빨간색, 파란색, 초록색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이 렌즈들을 눈에 가져가 보면 한 페이지의
그림을 총 3가지로 즐길 수 있어요. 빨간색은 인간의 역사와
그곳에 사는 사람들의 생활에 대해서, 초록색은 신비로운 장소와 그 주변을 살펴볼 수 있고, 파랑색 렌즈로는 숨겨진 공포와 신비스러운 현상, 그리고 이곳에 나타나는
유령들을 살펴볼수 있어요.
이 책의 이야기는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이 세상에는 우리가 보이는 것보다 훨씬 많은 것들이 존재한다는 것에서
시작해요. 전세계의 모든 지역에는 사람들끼리 옛날부터 전해오던 전설과 같은 초자연적으로 신비스러운 현상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가지고 있어요. 신비로운 장소들은 우리가 알고있는 인간의 세상보다 더 많은 역사를
담고 있는데, 이러한 역사는 유령이나 신비스러운 영혼의 모습으로 널리 퍼져있기도 해요.
이 책에 나오는 10가지 신비로운 장소는 러시아 겨울 궁전, 그리스 난파선 테레즈함, 브란 섬 루마니아, 미국 세일럼, 영국 런던 탑, 인도
반가라 성, 독일 검은 숲, 멕시코 산후안 차물ㄹ kaywl, 오스트레일리아 픽턴, 이집트 기자 피라미드에요 ! 제가 아는 지역은 딱하나 독일 검은 숲 밖에 없네요 ! 교환으로
갔던 black forest라는 뜻인 frut wangen 이라는
지역인데, 아는 장소가 나오니 어떤식으로 이 책에서 나타났는지 궁금해 지기도 했어요. ㅎㅎ

사진은 영국의 ‘런던
탑’ 입니다.



런던탑은 원래는 왕궁이었지만, 한때는 동물원으로, 한때는 조폐국으로 이용되기도 했다고 해요. 또, 특히 이곳은 죄수를 가두었던 감옥으로 유명하기도 해요. 야망을 가진
귀족이 왕좌를 노리다가 사람들 눈에띄지 않고 이곳에 갇혔다는 소문도 있어요. 이렇듯 다양한 이야기를
가진 런던탑을 이 책에서는 인간,신비로운 장소, 유령 세가지로
보여주고 있어요. 런던탑 바깥과 내부를 보여주고 난 후에는 ‘인간의
역사’ , 그리고 ‘신비의 세계’에 대한 설명도 해주고 있어 책의 이해를 돕고 있습니다.
3-4 살 어린아이가 읽기에는 어렵지만, 6-7세 이상의 아이들이 읽기에 적절할 것 같아요. 또, 어른인 저도 이렇게 세계의 다양한 장소가 많은 이야기를 담고 있는지 이 책을 통해서 알아가는 묘미도 느낄수
있었어요.
세계 10개, 초자연의
세계에 담긴 이야기를 ‘illuminightmare’에서 더욱 흥미넘치게 만나보는 여행을 시작해보는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