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부에 산만해서 집중이 잘 안되는 느낌이었으나...중반부 경험담부터 역시 한비야했다.ㅎㅎㅎ 여행, 구호활동 기행문은 정말 굿굿! 다소 독자로서 욕심이지만 조금만 더 배경등을 표현할 때 풍미롭게 묘사 해보는건 어떨까? 하는 욕심이 난다. 가끔 한글인데 영어같은 느낌이 느껴지는건 나뿐일까?...좀 담백하기도 한 것 같다. 그래도 계속 응원합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