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 3 | 4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
인생의 100가지 깨달음 - 나를 찾는 생각나침반
이근철 지음 / 이근철언어문화연구소 / 2015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굿모닝 팝스 애청자로써 읽었지만, 이근철씨의 에세이 집으로만 생각해야겠네요. 다 맞는 말이지만 주장에 대한 예시와 설명이 빈약해 설득력이 너무 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세계의 끝 여자친구
김연수 지음 / 문학동네 / 2009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30페이지 단편집 너무 짧다.
그리고 무례한 이야기지만 사랑이란걸 표현하기엔 감정이 너무 모자르지 않나 생각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그리스인 조르바 열린책들 세계문학 21
니코스 카잔차키스 지음 / 열린책들 / 2009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몇번이고 생각하게 만드는 철학적인 내용과
자연에 대한 묘사는 정말 감성 폭발하게 만든다!!
2번이고 더 읽어야 되는 best of best!!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린 인 Lean In - 200만이 열광한 TED강연! 페이스북 성공 아이콘의 특별한 조언
셰릴 샌드버그 지음, 안기순 옮김 / 와이즈베리 / 2013년 5월
평점 :
품절


읔...50페이지에서 포기.
차라리 그녀의 자서전식 이야기였다면 눈에 불을 켜고 읽었을 것 같다.
결국 자기 계발서가 아니라고 서문에 이야기하지만 내눈엔 자기 계발서 같다. 그리고...원문이 그런지 번역이 그런지 너무 딱딱해서 글쓴이의 감정이 아무것도 느껴지지 않는다...내용도 우리나라의 훌륭한 스타 여강사들이 이미 이야기의 핵심을 속속 말해준게 내 머리속에 있어서 책을 읽을수록 흥미가 떨어졌다. ㅠㅜ
그리고 핵심에 대한 설명이 너무 병렬적으로 열거되어서 잠이 온다.ㅜㅠ적당히 사례를 2개정도만 이야기하면 좋겠는데......어쨌든 이건 정말 개인적인 평가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절망의 나라의 행복한 젊은이들 - 어려운 시대에 안주하는 사토리 세대의 정체
후루이치 노리토시 지음, 이언숙 옮김, 오찬호 해제 / 민음사 / 2014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주제가 자극적이고 흥미로워서 읽었지만...
책제목과 해제에서 소개한 글(이시대의 젊은이들에 대해서)과 좀 내용이 어울리지 않아 보여서 실망했다.
일본 사회경제와 비슷하다는 한국의 배경과 비교하면서 읽어보려했지만...너무 일본 이야기만 도배되어 있고 작가가 말하려는 말보다 사례에 더 힘을 쏟고 있어 읽다가 왜 읽고있는지...목적을 놓쳐버렸다.
결국 젊은이들에 대하여 몇가지만 견해만 들어본 느낌이다. 그에 비해 내용이 산만하다고 느꼈다.

이책의 내용의 요지는 첫머리와 마지막 6장만 보면 편하다.

그리고 작가의 글에 공감 못하는 부분이 있다!
요즘 젊은이들은 크게는 성공 못해도 작은 것들을 만족하고 거기에 안주하면서 행복을 찾는다는 부분에...
작가는 지금까지 어른들은 어른들의 시각으로 젊은이를 의도적으로 입맛대로 평가한다고 주장한다. 그럼 작가도 거기 어른에 포함되는건 아닐까?
그리고 하나하나 개성적인 젊음들을 어떻게 정의한단 말인가? 또한 작가말대로 `평화로운,no 경쟁, no 여행, 충분히 먹을 것, 때때로 친구와 소소하게 맥주한잔하는 작은 행복이 깃든 삶에 요즘 젊은이들은 만족하는 경향있다`는...이글을 읽으면서 나도 이것을 인정하고 이해하고 거기에 안주하려는 마음을 느꼈다. 그러나...곰곰히 생각해보니 거기에 정착해버리면 다시는 못 일어나는게 더 두렵다는 생각을 했다.
그래서 죽을때까지 달리더라도 끝없이 공부하더라도!
그 길위에는 분명 내 행복이 두근두근 거리는 일이 있을꺼라 생각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 3 | 4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