혐오감 속에서 우리는 그 대상과더 가까이 더 활발하게 접촉한 결과를 전혀 생각하지 않고, 오히려 우리가그 대상에 더 빠져들게 됨으로써 야기되는 혐오 그 자체의 근접의 순간, 임박한 극대화에 대해 생각한다. - P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