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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수학 마스터 유형 β(베타) 중학 수학 3-1 (2024년용) - 중학 수학의 첫 유형 학습 중학 수학 마스터 (2024년)
EBS(한국교육방송공사) 편집부 지음 / 한국교육방송공사(중고등)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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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교재는 아이들 숙제용으로 잘 쓰고 있었다.

이번에 교재 체험단을 모집하길래 지원, 수학마스터 중학 3-1 을 받아보게 되었다!

교재소개 - http://bit.ly/3J8xDve
강좌보기 - http://bit.ly/3LihhCk
EBS교재사이트 - http://book.ebs.co.kr

중단원 안에 소단원이 있고 개념편이 아니고 유형편이긴 하지만 간단한 개념정리가 되었다.
중요 내용에는 노란색 형광칠이 되어있어 아이들이 자신의 개념정리 정도를 체크하기 좋을듯!

개념 옆에 개념정리 겸 개념문제가 수록되어있고,
소단원 유형익히기에서는 유형별 정리와 문제들로 이루어져있다.
그 안에 “대표”라고 쓰여있는 문제는 그 유형에서 잘 나오는 문제들로 구성되어 있어 적어도 이문제만큼은 완벽하게 정리할 수 있는 것 같다.

중단원 마지막에 핵심유형 테스트가 있어서
내가 얼마나 이 단원이 정리가 되어있는지 아니면 한번 더 봐야하는지 알수 있다.

아이들에게 숙제로 다른 교재를 주고 있었는데 수학마스터를 앞으로는 애용할 듯 싶다.

#EBS교재 #중학수학문제집 #수학마스터

교재를 증정 받아 객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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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자가 들려주는 진짜 논리 이야기 - 복잡한 세상에 정확한 판단이 필요한 순간
송용진 지음 / 다산초당(다산북스)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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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아이들에게 수학을 가르친다.

그래서 수학관련 도서에도 관심이 있는데, 다산북스에서 관심이 있을법한 책 제목이 있길래 서평단에 지원했다.

논리와 수학이 무슨 관련이지? 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실제로 국어 잘하는 애들이 수학도 잘하는 것 같다.
특히, 지문으로 된 수학문제들(심화 포함)은 정말 문제해석을 잘 해야하는데 문제를 안읽는다던가, 문제를 이해하지 못한다던가 하는 아이들이 생각보다 많다.

나도 문제해결능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논리적 사고가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책을 읽었다.


저자는 “논리의 생활화”가 매우 중요하다고 말하고 우리나라 아이들의 논리가 무척 약하다고 말한다.
(수학 커리큘럼에서도 예전에는 중학교 때 배웠던 집합을 요즘은 고등학교때에나 배운다는 것을 지적)


수학교육의 기본적인 목표는 학생들의 논리적 사고력, 문제 해결 능력 등을 키우는 것이지만, 이를 통해 궁극적으로 이루고자 하는 목표는 판단력과 분별력을 키우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p. 31)



근대에 이르러 학문 간의 경계가 생기기 전까지 오랜 세월 동안 여러 학문은 한 몸이었다. 고대 그리스의 학자들은 요즘 개념으로 치면 철학자이자 수학자이자 논리학자이자 과학자였다. (p. 71)



어느 축구대회에 스물네 팀이 출전했고, 이 대회를 토너먼트로 진행한다고 하자. 경기수가 최소가 되게 하려면 대진표를 어떻게 짜야 하는가?
- 정답은 대진표와 관계없이 경기의 총수는 항상 스물 세번. 경기 수를 계산해 볼 필요도 없다. 경기마다 한 팀씩 탈락하니까 최종적으로 한 팀만 남고 스물세 팀이 모두 탈락하려면 스물세 번의 경기가 있어야 한다. (p. 136)


수학에 관심있다면 한번 읽어보면 좋을 책이다.

잘 읽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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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돈 공부 - 경제적 자유를 위한 난생처음 부자 수업
이지영 지음 / 다산북스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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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라는 이유 단 하나만으로도
당신은 부자가 될 자격이 있습니다.”

나는 ‘엄마’이기도 하고 부자수업을 해준다고 하니, 관심이 간 책이었다.

‘저자는 평범한 워킹맘에서 50억 자산가로
부의 레벨을 바꾼 엄마의 부자 방정식’
을 타이틀로 가진 책.

요새 시대에 저금, 적금 만으로는 돈을 벌 수 없는 세상이 왔고 누구나 부자는 되고 싶으니 읽어보고 싶던 책.

나같은 흙수저는 어떻게 해야 부자가 될 수 있을까?
이 책을 읽으면 뭔가 좀 보일까 해서.

읽고나서 든 생각.

우리나라에서 돈을 벌 수 있는 길은 진정 부동산인가.

이 책이 좋은건,
엄마의 시점에서 쓰여진 책이라는거였다.
‘먼저 나를 사랑할 줄 알아야 내 가족도 행복해진다.’는 것,
‘돈과 건강은 늘 함께한다.’는 것 이런거였다.

책의 내용들을 다 공감할 수는 없지만 저 둘은 ‘엄마’인 모두가 항상 생각해야하는 것 같다.

연령대별 핵심 돈 관리법이라고해서 나왔는데,
20대, 차를 사지 마라
30대, 전세 살지 마라
40대, 한 우물만 파지 마라
50대, 자식에게 얽매이지 마라

맞는 말인것 같은데.. 지키기는 쉽지 않지.

엄마들이라면, 그리고 무언가 돈공부를 위해 뭘할지 모르겠다면 이 책을 추천한다.




#엄마의돈공부 #다산북스 #이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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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룻밤 미술관 - 잠들기 전 이불 속 설레는 미술관 산책
이원율 지음 / 다산북스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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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들기 전 이불 속 설레는 미술관 산책’
이라는 문구가 정말로 어울리는 책.

미술학도도 아니고, 학창시절에 배운게 전부인 나지만, 미술작품이 들어간 책은 언제나 흥미롭다.

‘하룻밤 미술관’ 이라니.

그만큼 단숨에 읽어지는 책이었다.

책 안의 그림들은 모두 학창시절에 배웠던 유명작품이고, 이 책은 그 유명작품을 그린 화가들과 그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아주 쉽고 흥미롭게 쓰고 있다.

머리말에
‘ 이 책은 쉽게 글을 써야 하는 저널리스트이자 복잡한 이론과는 서먹한 미술 비전공자의 시선에서 쓰였습니다. 몇몇문장에는 이해를 돕기 위해 문학적 상상력을 더했습니다. 다만 그 시대적 배경에는 벗어나지 않도록 퇴선의 고증을 거쳤습니다.’
라고 쓰여있다.

저 말대로 작품과 작가를 말할 때, ‘~이랬대.’ 라고 쓰여진 글들도 있다. (풍문처럼) 그만큼 더 읽고 싶고, 기억난다는 이야기.

다 읽고나니, 미술작품에 작가도 기억이 잘 나고 작품에 얽힌 이야기도 생각나서 좀더 깊게 들어가기 전에 읽어보면 좋은 책일듯 싶다.
흥미로운 이야기 속에 정보전달도 충실히 되어 있으니까.

방학을 맞은 아이들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 것 같고,
휴일날 에어컨 밑에서 이불을 뒤집어 쓰며 누워있는 직장인들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인듯 싶다.

누구나 명화를 보고 ‘유명하구나.’ 라는 감정 외에도, 작품에 대한 썰도 알고 싶으니까!


덧,

난 요하네스 페르메이르의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 이야기가 제일 흥미로웠다.
제목은 - 앳된 이 소녀를 찾아주세요! -
(얼마나 작품과 어울리는 제목인가!)

브런치북 대상 수상작이라는데, 책 읽고나서 작가의 브런치북도 찾아가봄~ 글을 재미있게 쓰시는 능력이 있으신 분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구독해보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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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만점왕 수학 플러스 6-1 (2022년용) EBS 만점왕 수학 플러스 (2022년)
EBS(한국교육방송공사) 편집부 지음 / 한국교육방송공사(초등)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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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을 가르치는 일을 하고 있어요~
5학년 리뷰도 썼었지만, 아이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예요~
기존 만점왕보다 응용쪽이 보강된 것 같구요, 단원테스트도 레벨별로 구성되어있네요~

혼자 공부하는 아이들에게도 좋은 책인것 같아요.
체크리스트도 있어 엄마들이 체크해주기도 좋아보이구요.
믿고 쓸수있는 EBS교재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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