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3분, 눈이 좋아지는 그림 놀이 - 노벨상 수상자가 증명한 기적의 시력 향상법
히라마쓰 루이 지음, 김소영 옮김 / 넥서스주니어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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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3분, 눈이 좋아지는 그림 놀이>

넥서스주니어

히라마쓰 루이 지음


노벨상 수상자가 증명한 기적의 시력향상법

눈이 좋아지는 그림놀이

'가보르 아이'


저희 아이는 초2부터 안경을 쓰게 되었어요.

초등학교에 입학한 뒤로

아이가 칠판의 글씨가 흐릿하게 보이고

사람도 흐릿하게 보인다해서

안과에 갔더니 근시판정을 받았어요..

어린 나이에 안경을 씌우는게 참 속상했지만..

아이아빠가 근시다보니..

근시는 유전력이 크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결국 두꺼운 돋보기같은 안경을 쓰고 학습을 해요.

안과에서 말해주었는데,

근시는 난시처럼 안경을 꾸준히 잘 쓴다고 해서

시력이 나아지진 않는다고 하더라구요.

근시는 성장하는대로 비례해서

시력이 떨어진다고 하는데,

시력이 떨어지는 걸 방지하는 방법 중

렌즈는 아이가 불편해하고 힘들어해서 그만두었어요.

그 뒤로 눈에 좋은 음식이나 멀리보는 등..

왠만하면 시력에 무리가 안 가게는 노력은 하는데,

이게 맘처럼 쉽지가 않아요~

그런데 이번에

책세상맘수다카페에서 만난

넥서스 주니어의 눈이 좋아지는 그림놀이 책~!

이 책은 하루에 딱 3분~!!

이렇게만 아이가 봐주면 시력이 개선된다고 합니다.

처음엔 저도 이 책을 본다고 해서

과연 아이의 시력이 개선이 될까.. 생각했어요.


이 책의 '가보르 아이'법은

세계에서 유일하게 과학적으로 증명된

시력 개선법이에요.

세상에는 다양한 시력 개선법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뇌의 처리 능력을 향상시키는

!!과학적으로!! 효과가 증명된 것이라고 해요.

이 방법은 '가보르 패치'를 보는 것이에요.

책 속 그림을 보면서

하루에 딱 3분만 투자하면

시력이 향샹된다는

노벨상 수상자가 증명한 기적의 시력 향상법이라고 합니다~

단~!! 주의할 점~!!

원시,사시,약시는

꼭 의학적인 도움을 받아야한다고 합니다.

이 증상들로는 가보르 아이로는 개선이 안 되니

꼭 의학적인 도움을 받으시길 바래요~~


눈이 좋아지는 그림놀이 책에는

어른이 보는 페이지와

아이들이 보는 페이지가 구분되어져 있어요~

어른이 봐야하는 페이지에는

-눈의 발달

-어린이 근시

-눈이 잘 보이지않는 원리

이 외에 많은 정보들이 담겨져 있답니다.

저희 아이가 근시라서 그런지

근시에 대한 내용들이 많아 유용했어요.

특히나 '어린이의 눈에 부담주는 것들'의 정보는

평소 제가 하고 있던 행돌들이 있어서 뜨끔했어요.

요새 한창 에어컨을 틀고 사는데,

에어컨을 틀면서

가습기를 틀어야한다는 사실은 처음 알았어요.

에어컨을 틀면 코도 건조해지고

눈도 뻑뻑해지는 건 느끼긴 했지만,

정말로 눈에 무리가 가고

상처가 생기기 쉬울 줄은 생각을 못해서요.

어른페이지에서

'어린이근시'에 대해서도 자세하게 나오는데

저희 아이가 평소하는 행동들이 거의 다 나오네요.

부모님이 근시일 경우,

밖에 나가 놀지 않는다(이건 코로나 이후)

스마트 폰이나 게임을 자주한다

가까운 곳을 보는 작업이 많다(공부나 숙제,책 읽기 등등)

이 모든게 저희 아이의 일상이었는데,

이런것들이 바로 근시를 더 악화시키는 요인이었다니..

눈에 좋은 음식이나 눈 운동도 열심히 했는데

일상생활부터 바로잡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저희 아이는 눈이 좋아지는 그림놀이 책과

9일째 함께하고 있어요~

처음 시작하고 3일정도는

하루에 딱 3분놀이라그런지

너무 간단하기도 해서 그런갑다 했는데,

일주일정도 지나니

아이가 '가보르 아이'를 하고나면

눈이 뻑뻑한게 좀 나아지고

선명하게 보이는 것 같다고 하더라구요.

아무래도 가보르패치를 보면서 눈 운동이 되는건지..

아이의 말이라서 제가 딱 설명할 순 없지만

이렇게 꾸준히 계속 해보려고 합니다.

이 책의 좋은 점이 또 있어요~

가보르 패치를 하고나서

읽어보는 이야기들이 있는데,

눈에 관련 된 이야기들이라 읽는 재미가 있어요~

아이들이 호기심을 채워줄 수 있는 이야기들이라

아이도 가보르 패치를 보고 나서

꼭 저와 함께 읽는답니다.

-눈은 왜 두 개가 있을까요?-

-시력과 뇌는 관계가 있을까요?-

-눈썹은 무엇을 위해 존재할까요?-

이 이외에도 하루에 가보르패치를 하고 나서

읽어볼 수 있는 이야기들이 많이 담겨져 있답니다.

질문들을 보고 답을 고르는 재미가 있어요~


요새 숙제는 미루어도 이 책은 절대 미루지 않아요~

앞으로도 눈이 좋아지는 그림놀이책과 함께하면서

더이상 시력이 떨어지는 걸

조금이라도 막아보고 싶은 마음이 커요.

꼭 근시가 아니어도

스마트폰을 자주 사용한다던가

학습을 많이 하는 아이들

눈이 편할새가 없는 아이들에게

눈이 덜 혹사되게끔

또 시력의 개선을 기대해볼 수 있을 것 같아

추천드립니다~~

눈이 좋아지는 그림놀이 책과 함께

아이들의 시력 지켜보아요~~


<이 도서는 책세상맘수다카페를 통하여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쓴 저의 주관적인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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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진짜 쉬운 이야기 그리기 - 그림에 자신 없는 초등학생을 위한 길벗스쿨 놀이책
김민지 지음 / 길벗스쿨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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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벗

그림에 자신 없는 초등학생을 위한

진짜 진짜 쉬운 이야기 그리기

드로윈아트 김민지 지음


그림에 자신 없는 초등학생들 모여라~!


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하고 난 뒤,

학교에서의 과제나 발표에

글과 그림을 함께 해야하는 활동이 많아졌어요.

얼마 전 사회교과시간에

통신수단의 발달에 대해 숙제를 할때에도

통신의 발달에 따른 변화를 그려넣는 활동이었는데,

그 자그마한 칸에 그림을 그려넣는 것조차도

은근 부담감이 컸었나봐요~


이렇게 사회교과단원에서의 숙제였는데,

나름 열심히 상황을 표현한다고 그렸는데도

아이는 맘처럼 그려지지않아서 아쉬워했었어요~

학교에서 발표때에는 글의 내용도 중요했지만

반 친구들에게도 투표를 받아야하기때문에,

사실상 그림까지 예쁘게 잘 그린 아이가

아이들의 선택을 많이 받았다고 해요~

초1때까지만해도 그림은 비슷비슷해서

아쉬움을 몰랐었는데,

초2부터 발표나 숙제에

그림이 함께 병행되는 것들이 많아서

상황에 따른 그림을 그릴 줄 아는 것도

도움이 많이 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더욱 이 책을 아이가 보고 싶어했어요.

진짜 진짜 쉬운 이야기 그리기~

보여드릴께요~

이 책은 요 부분이 참 좋았어요.

아이가 그리기를 할때에

사람의 형체는 그런대로 그리지만

사람들의 표정이 거의 매번 비슷해요.

웃거나~ 윙크한다거나~ 찡그리거나~

그런데 이 책에는

그 세세한 표정들도 표현할 수 있게끔

다양한 표정들이 예시로 나와있어요~

메롱하는 표정,시무룩한 표정,사랑에 빠진 표정 등등

아이가 평소 잘 그리지 않던 표정들까지 있어서

아이가 그림표현을 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어요.

또 남자아이나 여자아이의 머리모양들도

각양각색이에요.

땋은 머리나 앞머리의 모양도 다양하구요~

특히나 남자를 그릴때는

아이가 항상 똑같은 머리모양으로 그리는 편인데,

이 책을 보고나서는

다양한 머리모양을 시도하는 모습도 보여주었어요~

생각해보니 저도 남자를 그릴때는

거의 비슷하게 그리긴하네요 ~

책 안에 보면 남자아이들의 머리모양이

생각보다 다양하답니다.

그리고 예전 미술지도 받을 때 강조받았었던

사람의 움직임을 표현하는 법~

사람의 팔 다리를 이용한 움직임의 표현은

그리기를 할때에 은근 까다롭다고 하셔서

아이가 그때 움직임에 대해서 많이 그렸었는데,

이야기그리기 책에도

움직임에 대한 그림도 예시로 나와있더라구요.

이 부분도 좋아요~

생각보다 그림에 움직임이 표현되면

더 생동감있고 다양한 표현이 가능한 것 같아요.

진짜 진짜 쉬운 이야기 그리기 책에는

초등학생이라면 꼭 그려야 할

60여가지의 다양한 주제가 담겨있어요~

그래서 이 책 한 권이면

초등 그림 그리기가 싹~ 해결된답니다.

아이가 작년 방학숙제로

놀이공원에 갔었던 그림그리기를 냈었는데,

이 책 안에서 놀이공원에 관련된 그림들도 있어서

진작에 이 책을 봤더라면~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 때 사진보면서

회전목마를 어렵게 그리던 때가 생각이 나네요 ㅎㅎ

그 이외에도

일상과 관련 된 그림들 (학교,미술 수업,축구,카페 등등)

특별한 날의 그림들(설날,어버이날,운동회,소풍,수족관 등등)

장래희망의 그림들(소방관과 소방차,아이돌 가수 등등)

동물 친구들의 그림들

상상의 세계의 그림들(카우보이, 해적선등등)

이렇게 각양각색의 테마로 이루어져 있어서

앞으로도 활용하기에 너무 좋을 것 같아요.


저희 아이가 그린 줄넘기하는 아이의 그림 전과 후에요.

요새 학습만화를 많이 봐서인가

사람형체를 비율이 안 맞게 그려서 좀 걱정이었어요 ㅎㅎ

팔과 다리는 비정상적으로 길고 얇구요.

얼굴은 또 크게 그린답니다.

아이의 그림이라 제가 지적을 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학교과제나 발표를 할때에

적절한 그림은 아닌가봐요.

그래서 책을 보고

줄넘기하는 아이의 모습을 그려보았어요.

머리와 얼굴 그리고 상체와 팔,

그 다음 하체와 다리

마지막은 움직임표현들~

이런 순서로 그려지게 되는데,

생각보다 쉽게 따라그렸어요.

확실히 그리고나니

움직임 표현이나 신체비율도 적당하고

줄넘기를 할때에 발돋음하는 표현도 보이고

누구나 알 수 있는 상황표현으로 딱 알맞는 느낌이에요.

그 다음 그려본 동화속의 왕자와 공주~

저희 아이 공주는 좋아해서 그런지 진지하게 그렸어요~

오랜시간을 들이고 완성한 공주에 흡족한 저희 아이~ㅎㅎ

그리고 나서 왕자도 그려볼까? 하니

"왕자는 못 그리는데.."

공주그림보다도 오랜시간을 왕자를 그렸어요~

그리고 나서 책을 보고 따라그리는데,

"왕자님 그리는게 더 쉬운데?"

이렇게 말하면서 따라그렸어요~

확실히 아이가 그동안 책이나 따라그리면서

자주 안그려본 그림은 시작하기를 힘들어해요.

앞으로는 이 책으로 자주 활용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책을 보고 따라그린 왕자와 공주의 모습이에요.

팔과 다리의 비율도 균형적이에요.

저희 아이는 남자아이나 남자를 그리면

거의 비슷한 머리모양에

비슷한 얼굴이라 차이점이 없었는데,

이번 이야기 그리기 책을 따라그려보면서

남자머리모양이나 표정들도

다양하게 그려볼 수 있었어요.

이번 초등학교 여름방학에도

아마 그림그리기 숙제가 있을터인데,

이 책이 있어서 든든합니다~

이번 그림숙제는 걱정없을 것 같아요~

그림에 자신없는 초등학생을 위한

진짜 진짜 쉬운 이야기 그리기~

아이가 부담없이 그림을 그리고 표현할 수 있어요~

초등학생이라면 추천드립니다~~

<이 도서는 책세상맘수다카페를 통하여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쓴 저의 주관적인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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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산후 우울증인 것 같아요 - 좋은 엄마를 꿈꾸던 어느 심리 상담사의 산후 우울 극복기
양정은 지음 / 슬로디미디어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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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렘

저 산후 우울증인 것 같아요


산후 우울증으로 힘들어하는 그대에게...

좋은 엄마를 꿈꾸던

어느 심리 상담사의 산후 우울 극복기


산후 우울증..

이걸 질병이라고 해야할까..

아니면 누구나 찾아올 수 있는 감기쯤이라고 해야할까..

이렇게 생각하는 저조차도 산후 우울증을 모른채 겪었었고,

불과 몇 년전까지만해도 우울증이 있었어요.

요새 언론매체미디어에 보면

가끔 보이는 안타까운 소식들..

산후 우울증으로 인한 사고나.. 학대들..

물론 아이들과 관련 된 사고나 학대들은

어떤 이유를 불문하고 무조건 부모가 잘못한일이지만..

산후 우울증으로 인해

본인 스스로 생을 마감한다거나 ..나쁜 행동을 하는 것은 ..

제가 아이를 낳고 그 말로 표현 못 할 감정들을 겪고나니

어느정도 마음 한 켠에는 이해를 하려는 충돌이 생기곤 해요.

이 책은 아이를 낳은 엄마라면 누구가 생각해봄짓한

좋은 엄마가 되고 싶었던

어느 심리 상담사의 산후 우울 극복기가 담겨져 있어요.

산후우울증은 절대 창피하거나 잘못된 것이 아니라는 것을

이 책을 통해 다시금 느끼고 마음을 다잡게 되네요.

'나만 이러는 건가?'

'왜 나만 불행하지?'

저는 아이를 낳고 한 4년간을 이렇게 살았었어요.

사실 저는 아이가 밉거나 싫었던게 절대 아니라는 걸

말씀드리고 싶어요.

지금도 아이에게는 한 없이 내어주는 그런 엄마이고..

아이를 위해서라면

하루 중에 저만의 시간이 없어도 될만큼

사랑한답니다.

그런데 이런 저도

아이를 낳고는 큰 감정의 변화가 왔었어요.

저녁에 되어 아이를 재우고

밤하늘을 보면 아무생각없이 눈물이 흐르고,

마트에 가서 장을 보아도

이게 장을 보는건지.. 그냥 걸어다니는건지..

그런 생활로 하염없이 보낸 것 같아서

지금도 아이 4살까지의 모습이

제 기억속엔 흐릿하게 남아있어요.

물론 저자분과는 다른 경우지만,

저는 남편과는 문제가 없었고..

시댁과의 충돌이 꽤 심했었어요.

그래서 안그래도 아이를 낳고 처음 겪는 생소한 결혼생활에서

더 힘들게 느꼈던 것 같아요.

저자분의 이야기를 읽다보면

자연분만에서부터의 굴욕감과

여자로서의 정체성이 흔들리는 걸 느꼈는데

이런 이야기를 다른 책들을 볼때에는

자세하게 책에서 본 적이 없어서

이 책을 보면서 더 공감을 했던 것 같아요.

그리고 아이를 낳고나서도

예전처럼 돌아오지 않는 몸을 보면서

거울만 보면 한숨이 나오고..

아이를 하루종일 보다보니 씻을 시간조차 여유롭지않은..

그러면서 자연스레 머리는 그냥 매일 질끈 묶기만하고..

이렇게 변해가는 제 자신도 싫었던 것 같아요.

이런 과정이 책에서도 나와있어서

읽으면서도 제가 그동안 맘에 담아두었던

그 마음들이나 기억들을

콕콕 끄집어내는 것 같았어요.



저자분도 그랬듯이 ..

저도 그냥 평범한 아기를 가진 엄마들처럼

태교도 하고,

아이를 낳기 전에 아이와 관련 된 교육서들도 수집하고,

그리고 아이를 낳고나서 검색하기에 바빴어요.

이런 행동들이

다 좋은 엄마가 되고 싶은 마음뿐이었는데,

생각해보니 이런 것들이

더 저를 압박하고 힘들게 했던 것 같아요.

아침 꼭두새벽부터 출근하는 신랑이

왠지 얄밉고 원망스럽기도 하고

퇴근이 가끔 늦으면 '수고했어'라는 말이 아닌

매서운 모진 말들을 해대기 시작하게 되구요.

그 때는 하루의 시간이 덩그러니 아이와 오롯이 나

이렇게만 흘러가는 것 같은 느낌이었어요.

물론 저도 친정엄마와 언니가

제 육아를 도와주었지만..

저는 남편이 육아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주길 원했던 마음이 컸던 것 같아요.

이렇게 시작된 저의 마음의 병이

시간이 오래지나고 나서

산후우울증의 지속이라는 걸 알게 되었고, 상담도 받았었어요.

저는 산후우울증으로 시작된 시점에

시댁과의 갈등이 제 우울감을 더 크게 극대화시킨 경우였지만..

그 때는 그게 우울증이라고 생각지도 못해서

계속 그 감정을 지닌 채 살아오다가

결국 일이 터진거죠..

그 때 저도 저자분과 같이

약물치료를 권유받고 치료를 시작했지만

제 경우는 약물부작용으로 인해 치료를 중단했어요.

그리고 나서 권유받은 다른 방법

한 달에 두 번 정도

오랜친구들을 만나는 것이었어요.

동네엄마들이 아닌

진정으로 제가 편한 사이인 친구들이었어요.

그렇게 6개월정도를 신랑이 협조해주고

저는 한달에 딱 두번 정도 여가시간을 가졌는데,

제 마음속의 이야기들을 털어내고 이야기하다보니

점점 치유가 되는 제 자신을 보게 되었어요.

이렇게 되기까지 신랑의 도움이 없었더라면,

아마 지금도 저는

예전의 우울했던 저로 살아가고 있을거에요.

저는 지금도 그 때 제 마음을 다 들어준 친구와

저의 신랑에게 참 고마운 마음이 커요.

그런 말들을 듣는 것 조차도 힘들었을텐데도

힘든 내색하지않고 다 받아주었던 걸 생각하니..

지금도 미안하고 고맙기도해요.

저자분의 말처럼

좋은 엄마 완벽한 엄마가 될 생각은 조금 접고

아이에게 조금 더 느긋하게

느슨한 태도도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책 안에서 '완전한 엄마 노릇'을 하려고 하면

유아의 자아가 불안정해진다고 하는 글을 보고

사실 놀랐어요.

저는 아이가 다치는 걸 제일 걱정하고

아이에게 무조건 최대한 잘하려고 노력하는 위주라

처음엔 이해가 안되었지만

글을 읽다보니 이게 무슨 뜻인지 알 것 같아요.

아이에게 적절한 좌절감이나

그것을 견디는 힘이 필요한데

저는 이조차도 걱정이 되어서

제가 다 해결해주려고 노력했었어요.

이렇게 한 행동이

요즘 아이가 10살이되어서 겪는

친구들과의 사이 학습에서의 좌절감

이런 부분들에서

생각보다 더 많이 아이가 좌절하고 힘들어하고 있어요.

책을 보면서 반성을 하기엔 너무 늦었고,

이제부터라도

아이에게 적절한 좌절감과 견디는 힘을 길러주려고해요.

역시 좋은 엄마나 완벽한 엄마는 이상적인 목표인가봐요~

제 목표를 오늘부터는 좋은 엄마,

완벽한 엄마가 되기가 아니라

좋은 엄마이면서도

아이에게 적절한 거리를 두고

도움을 주는 엄마가 되려고 노력하는

엄마가 되보려구요.

산후우울증,

우울증에 걸렸었던 부족한 엄마라는 생각은 버리고

우울증을 겪고, 견뎌내고, 이겨내고나서의

더 성숙한 엄마의 모습으로

앞으로도 아이에게 멋진 엄마~

좋은 엄마로 곁에 있고 싶어요~~

산후우울증,

숨겨야하고, 나만 걸리는 병이 아니에요.

저는 뒤늦게 깨달았지만..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일이랍니다.

임신, 출산, 육아로 낯선 시간을 경험하고 있는

엄마들을 위한 위로의 책~

어느 심리 상담사의 산후 우울 극복기

'저 산후 우울증인 것 같아요'

함께 읽으면서 진정으로 위로받으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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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글담 우리 고전 소설 독해 1 - 심청전, 춘향전, 흥부전 별별글담 우리 고전 소설 독해 1
큰곰자리 지음, 강은옥 그림 / 썬인장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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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인장

별별글담

우리 고전소설 독해 1


초등국어학습~

어떻게 학습하고 계실까요??

저는 아이와

초등국어는 독해를 통해 문해력을 키우고자하고,

어휘력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어휘관련 된 문제집들을 자주 풀어요.

국어는 독해지문들을 많이 풀어보면서

문해력을 기르고자 하는게

아이와 국어를 학습하면서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점이에요.

특히나 독해를 하면서 중요한 것이

바로 어휘인데,

사실 아이가 집에 있는 책으로는

어휘를 많이 익히지 못했어요.

어휘에 특화 된 책들을 따로 보던가,

아니면 책을 문학과 비문학으로 골고루 봐야하는데,

이런 점이 맘처럼 쉽지가 않더라구요.

문학과 비문학에서도 나뉘는 어휘들이나 용어들..

이것들을 골고루 잡기위해서는

결국 많은 지문들을 봐야하고 많은 책을 봐야하겠죠~

이번에 책세상맘수다카페를 통해 만난

썬인장 출판사의

별별글담 우리 고전소설 독해 1권은

우리 고전소설들을 통해서

그 안에서 쓰이는 어휘들을 배워볼 수 있고,

아이가 고전소설을 읽기를 거부했었는데,

고전소설을 토막으로 나누어 보면서

쉽고 재미있게 읽힐 수 있었던

좋은 경험이 되었습니다.

책으로 보라고 할때는 "나중에 볼께~"

이러던 아이가 얄푼한 문제집으로 가져오니

관심을 보이더라구요.

한번에 읽어내야 할 분량도 많지않아서

그 점이 아이가 읽게 해주는 점인 것 같아요.


우리고전소설독해에는

총 세가지의 고전소설이 있어요.

1.심청전

2.춘향전

3.흥부전

수능에 나온 작품들의 고전소설들이 있답니다.

저희 아이는 흥부전은 어릴 때 전래동화에서 봐왔지만

심청전은 사실 깊게 읽은 적은 없었어요.

그래서 이번 우리고전소설 독해책을 아이와 꼭 보고 싶었어요.


처음 본문에 들어가기에 앞서서

심청전의 전체 줄거리를

재미난 미로를 따라가면서 간략하게 익힐 수 있어서

심청전을 다 읽지않은 저희 아이도

대강의 줄거리를 알게되어 좋았어요.

또 심청전에 나오는 인물에 대해서도

미리 알고 시작하니

이런 부분이 처음보는 저희 아이에게는

많이 도움이 되더라구요.

본문에서 이름이 나와도

인물의 성격이나 특징을 미리 알아두지 않으면

확실히 인물에 대한 이해도나 상황의 이해도가 낮은 것 같아요.

아이와 본문을 읽어보면서

고전소설에만 나오는 어휘들도 익혔는데,

'공양미' '제물' '수양딸'

이런 어휘들은 고전소설에서 나오는 어휘들이라

아이가 생소해했어요~

초등국어 어휘들을 보면 거의 한자어들이 많아서인지

고전소설의 어휘들은 더 아이가 어려워해요.

그래도 책 아래에 첨삭으로 어휘들에 대한 설명이 나와있어서

고전소설의 어휘들도 한번 더 익혀보았어요~

문제들도 내용이해도를 높이게끔 되어있는데

특히나 중요어휘들을

한 번씩 써보게끔하는 문제도 좋고

서술형문제에서

아이가 스스로 생각하고 쓰게 만드는 점이

제일 마음에 들었어요.

아이와 독후록 쓸때에 아이가 제일 힘들어하는 부분인데,

고전소설 독해를 풀면서 서술형문제에 익숙해지다보면

독후록쓸때에도 많이 도움이 될 것 같아요.

하루에 딱 한 장으로 고전소설을 읽어서 그런지

다음번에 우리 고전소설 볼까? 하면

거부하지않고 바로 읽겠다고 하더라구요.

분명히 생긴건 문제집인데, 아이는 책으로 느끼나 봐요.

스토리가 중간중간 계속 이어져서

다음 번 이야기도 궁금하다고 말하는 걸 보면요~

다음 이야기를 볼때에도 집중해서 잘 보아주었어요.

이번 단원에서는

'망건' '손질' '하염없이'에 대해 배워보았는데

'망건'은 저도 사실 깜빡 잊고 있었네요.

아이가 "엄마~망건이 뭐게~" 이렇게 물으니...

꿀 먹은 벙어리가 된 저..허허허...

제가 잊어버릴정도니

고전소설 어휘들이 생각보다 참 어려운 것 같아요.

심청전의 한 이야기가 끝나면

뒷 부분에 어휘를 다시 한 번 익힐 수 있는

'어휘 놀이터'와 배경지식을 쌓을 수 있는 페이지도 있어요.

인당수라는 말이 심청전에서 많이 나오지만

사실상 아이가 '인당수'에 대해서는 잘 모르고 있다는 사실~!

그런데 책에서 이렇게 인당수에 대해서

알기 쉽게 알려주어서

심청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데 도움이 되어요.

그런데 인당수의 지역이 정확하게 알려진게 아니라

추측이라는 점은 처음 알았네요.

저희도 이 부분이 궁금해서

사진으로도 검색해보면서 더 즐겁게 읽어볼 수 있었어요.

'심청전'이외에도 우리고전소설독해 책에는

'춘향전'과 '흥부전'의 이야기도 실려있답니다.

춘향전과 흥부전은

아이와 어떻게 풀어나갈지 기대되기도 하고 궁금해요~

초등독해와 어휘학습~

수능에 나온 작품들로 쉽고 재미있게

우리 고전소설을 읽어보시는 건 어떨까요~~??

고전소설로 재밌게 독해스킬도 올리고

어휘도 학습할 수 있는

별별글담

우리고전소설 독해

추천 드립니다~~


<이 도서는 책세상맘수다카페를 통하여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쓴 저의 주관적인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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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함께 기적의 글쓰기 100일 작전 책고래숲 5
이지선.최서원 지음 / 책고래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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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고래

엄마와 함께

기적의 글쓰기 100일 작전

기적의 글쓰기 100일 작전 워크북


100일동안 세 줄 쓰기의 기적~!!

아이와 함께 글쓰기 프로젝트 시작~!!


요즘 시대에는 직접 글을 쓸 일이 얼마나 될까..?

생각해보니 요즘의 아이들은

핸드폰의 텍스트나

챗어플을 많이들 사용하는 것 같아요.

제가 어릴때만해도

군부대위문편지나 친구들끼리 썼던

교환일기나 편지들..그런것들이 있었는데,

요새 저희 아이를 보니

친구들과 문자를 하는게 대다수이고

초등학생들은 카x 어플로 거의 대화를 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런가..

아이가 학교에 발표숙제나 글짓기를 해야할때면..

어김없이 저에게 찾아와서는

엄마 어떤 말로 시작해야할지 모르겠어~~

이렇게 종종 말하곤 해요.

하다못해 서술형문제들의 답을 쓸때에도

제 기준에서는 간단해보여도 아이에게는

그 한두문장의 답이 시작을 어려워한답니다.

저희 아이만 그런줄알았지만..

엄마들 이야기를 들어보면 거의 그런 고민은 가지고 있었어요.

책을 많이보면 된다?!

요렇게 생각하고 책은 꾸준히 읽히는데도

막상 서술형답안이나 글이나 편지를 써야할때에..

답답하게도..

시작을 못하거나 끝을 못맺는사태...허허허...

이 문제는 다독보다는

직접 아이가 글쓰는법을 알아야하는 것 같아요.

작년에 학교 방학숙제로 방학일기가 있었는데..

그 때 하아... 아이와 괜히 사이만 멀어질 뻔 했었어요.

아이는 간단하게 한 두줄만 쓰려고하고,

저는 좀 더 구체적으로 상황을 좀 넣자~~

이걸로 씨름하다가

아이가 일기라는 것에 진절머리가 난 것 같아요.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후회가 되어요.


글쓰기습관들이는 법을 찾고 싶었는데,

이번에 책세상맘수다카페에서 만난 이책~!!

책고래 출판사의

엄마와 함께 기적의 글쓰기 100일 작전 ~!!

이 책은 글쓰기를 정말 싫어하고 힘들어하는 저희 아이에게

작은 변화를 불러왔어요.

저자분도 쓰기숙제로 고민하는 아이가

엄마와 함께 100일 동안 세 줄 쓰기를 통해

글쓰기가 결국은 즐거운 습관이 된

처음부터 끝까지의 하루하루의 경험을

생생하게 기록한 책이에요.

그래서 책을 보면 하루하루 에피소드들이 가득해요~

책 구성은 기적의 글쓰기 100일작전 책과

엄마와 아이가 함께 써 보는

기적의 글쓰기 100일 작전 워크북이 있어요.

위의 사진은 본 책이에요.

책에 보면 하루하루의 저자분의 아이가

글쓰기챌린지를 하게 되는데,

처음엔 글 쓰는 조차도 싫어하는 모습이었다가

하루하루가 갈수록, 한 문장을 더 쓰고싶어하고

글의 표현력도 생동감있게 변하는 모습이 보여요.

글쓰기루틴으로

변화하는 모습을 보는 재미도 있었어요.

그런데 책을 읽다보면

저자분의 글의 표현력도 너무 좋아요.

'뒹굴뒹굴'이라는 표현이나

'아침을 맞이했다' 이런 표현도

저희 아이는 평소 사용하지를 않았어서 그런지

아이가 표현하는 법도 책을 읽다보니

자연스럽게 저에게 물어보게 되고

본인도 사용하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저희 아이는

이 책의 서원이와 저자분의 일상에피소드를 보면서도

재미있어했어요~

자기만 글을 쓰기 싫어하는게 아니구나~

라고 생각이 들었는지

책 안에서의 서원이의 모습을 보면서

공감도 하고 재미있어하더라구요.

저희도 저자분과 저자분의 아이처럼

글쓰기습관을 들이기위해 글쓰기 프로젝트에 돌입했답니다~!


기적의 글쓰기 100일작전 워크북이에요.

아이만의 글쓰기책이랍니다.

이 책은 아이가 일상생활에서 겪는

그 어떤것도 자유롭게 써보기로했어요.

단~! 워크북에 제시된 오늘의 단어

'소곤소곤'을 넣어보기로 하구요.

워크북이 좋은 점이,

마냥 아이에게 오늘의 일기를 써봐~ 했다면

분명히 예전처럼 "뭘 써야하지?" "엄마 모르겠어~"

이렇게 말했을텐데,

100일작전 워크북에서 단어를 제시해주니

아이가 글의 글감을 정하고 글을 시작하는데에 수월했어요.

저희 아이는

집에서 키우는 거북이들의 일상을 적어보기로 했어요.

거북이들이 두 마리인데

한 마리는 편식을 좀 해요~ ㅎㅎ

거북이 중 한마리가 편식하는 내용을

아이가 글을 써보았어요.

처음 써 본건데도 책을 보고 써서인지

용기를 내서 집중해서 쓰는 모습이었어요.

사실 이 책을 신청하면서도 ,

아이와 어떻게 글을 쓰자고 하면 좋을까?

내내 고민했는데, 괜한 걱정이었나봐요.

책 속의 서원이와 저자분의 일상얘기를 함께 읽어보기도 하고,

우리도 서원이처럼 글을 써볼까?? 이렇게 이야기하니

아이가 금새 해보겠다고 용기를 내더라구요.

시작한지 며칠만인데도,

학교다녀와서 바로

100일 작전 워크북으로 글쓰겠다고 하는 모습에

깜짝 놀랐어요.

워낙에 아이가 글을 쓰기 싫어하는지라,

예전처럼 질려할까봐

주말에 한 번씩만 쓰자하고 이야기했었는데

아이가 먼저 쓰겠다고 책도 읽어보고

워크북도 적어내려가는 모습을 보여주었어요.

아이에게 작은 변화가 보이는데,

이 모습이 꾸준히 100일간 지속되면 좋겠어요~

이렇게 쓰다보면 글쓰기습관 잡기에도 좋을 것 같아요~

처음엔 딱 세 줄만 채우던 아이가

마지막 날엔 칸이 조금 더 있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하더라구요.

그림까지 그려야하는데 좀 더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하는 아이..

글쓰기프로젝트를 시작한지 며칠 안되었으니

제가 너무 설레발치면 안되겠지요~ 허허허..

그래도 제 마음은 너무너무 뿌듯하고 설레었어요.

그 동안 글쓰자는 걸로 참 많이 부딪혔는데, 설마 이렇게 간단하게??

이런 생각이 지금도 들어요.





이 책의 꼭 읽어봐야 하는 부분~!!

책 사이사이마다

아이와 엄마가 함께 글쓰기를 하면서

주의해야할 점이나 도움받을 점들이 있어요.

'글쓰기 작전 1단계~10단계'까지

아이와 글을 쓰면서 엄마가 보면 좋을 팁들이 가득해요.

전에 제가 아이에게 상처를 주었던 행동이나 말들이

글에 주의할 점에 나와있어서

정말 반성 많이 했어요.

그 행동이나 발언때문에

지금의 글을 쓰기 싫어하는

아이가 되버린 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요.

그래도 이제라도 아이와 다시 새로 시작하게 되어서

정말 다행이란 생각이 듭니다.

이제는 주의해야할 건 꼭 조심하고,

아이에게 도움되는 행동과 언행으로

아이에게 힘을 주어야 겠어요~

이 책을 함께하면서

아이와 함께 소통도하고, 공감도 하고,

좋은 추억이 만들어졌어요~

그리고 앞으로도 좋은 추억으로

꾸준히 100일간 힘내보려구요~

글쓰기를 어려워하거나 힘들어하는아이

엄마가 손을 잡고 아이와 함께해주고 싶으시다면~

기적의 글쓰기 100일 작전

함께 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이 도서는 책세상맘수다 카페를 통하여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쓴 저의 주관적인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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