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를 지키는 트래쉬버스터즈일회용 말고 다회용!
지구를 지키는 트래쉬버스터즈
일회용 말고 다회용!
책 제목이 의문이였다. 플라스틱이 지구를 지킨다니?
환경에 관심이 있는 엄마로써 아이들과도 함께 읽고 이야기 나누고 싶어 선택한 책입니다.
우리나라가 1인달 플라스틱 소비량 세계1위라고요?만드는데 5초, 사용되는 데 5분, 사라지는 데 500년플라스틱 일회용품, 이제 그만!일회용기가 쓰이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달려가 다회용기를 제공하는 ''트래쉬버스터즈"와 함께 플라스틱 쓰레기로부터 지구를 지켜요!
우리나라가 1인달 플라스틱 소비량 세계1위라고요?
만드는데 5초, 사용되는 데 5분, 사라지는 데 500년
플라스틱 일회용품, 이제 그만!
일회용기가 쓰이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달려가 다회용기를 제공하는 ''트래쉬버스터즈"
와 함께 플라스틱 쓰레기로부터 지구를 지켜요!
책이 몰입감도 무척 좋습니다. 주인공, 열세 살 소녀 가은이가 뮤직페스티발에 가고 싶어 용돈을 벌기위해 삼촌을 따라 뮤직페스티벌에 갔다가 일회용품 사용의 심각성을 깨닫고 , 흥겨운 축제에서 일회용이 아닌 다회용 문제를 알게되고 또 실천하는 트래쉬 버스터즈의 활약을 통해 소소한실천이 소소한이 아닌 지구를 지키는 소중한 첫 걸음을 알려주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지구를 지킨다는 에코백도 7천번 이상 써야 진짜 에코가 됩니다.
90쪽 플라스틱으로 플라스틱을 잡는 트래쉬버스터즈트래쉬버스터즈가 뭐야?환경을 지키는 일이 쉬웠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과학자들이 유령을 잡는 유괘한 코미디 영화 <고스터버스터즈>를 본떠 자신들의 이름을 티래쉬버스터즈라 짓고 트래쉬버스터즈는 플라스틱 일회용기가 쓰이는 곳이면 어디든지 달려자 다회용기를 제공해 쓰레기를 줄이는 일일 하고 있답니다.
90쪽 플라스틱으로 플라스틱을 잡는 트래쉬버스터즈
트래쉬버스터즈가 뭐야?
환경을 지키는 일이 쉬웠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과학자들이 유령을 잡는 유괘한 코미디 영화 <고스터버스터즈>를 본떠 자신들의 이름을 티래쉬버스터즈라 짓고 트래쉬버스터즈는 플라스틱 일회용기가 쓰이는 곳이면 어디든지 달려자 다회용기를 제공해 쓰레기를 줄이는 일일 하고 있답니다.
101쪽 환경을 위한 실천은 절대로 강요로 시작하면 안 된다고 삼촌에게 들었거든요. 그러면 오래 가지 못하고 나중에는 아예 못하는 걸로 생각해버린다고 했어요.
111쪽 음료를 텀블러에 마시기, 에코백 사용하기, 이면지 사용하기, 빨대 쓰지 않기, 저퍼 백 세척해 다시 사용하기, 과대 포장된 제품 사지 않기, 컵라면 대신 봉지라면 먹기, 장난감 버리지 말고 물려주고, 학용품 잃어버리지 않고 끝까지 쓰기, 플라스틱 칫솔에서 대나무 칫솔로 바꾸기 등.
저희집 어린이들과도 다회용품 이야기를 읽고 집에서도 실천할 수 있는 환경보호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