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내 집 마련 가계부
김유라 지음 / 한국경제신문 / 2022년 9월
평점 :
구판절판


금박 느낌의 두꺼운 가계부 입니다.

가계부 저자 김유라 님의 저서가 좋았던 저는 김유라님표 가계부는 처음 접해봅니다.

요새는 연말이나 연초에 가계부가 나오는게 아니라 여름지나고 내년까지~~^^

마음이 바로 드는 그 순간부터 하도록 으샤으샤 입니다.

가계부 이지만 책처럼 목차도 있답니다.

80페이지 가량은 책이죠. 내집마련의 정수가 쏙 들어가 있답니다.

저도 가계부는 꾸준히 쓰다 이제 틀이 좀 잡혔다 생각해서 굳이 세세히 쓰지는 않았는데

이 가계부는 제목처럼 내 집 마련 가계부 인 것이

신박했습니다.

그럼 집 마련에 대한 어떤 특색이 들어있을까 제일 궁금했던 부분입니다.

6쪽 '가계부'는 제가 돈에 눈을 뜬 첫 계기였습니다.

가계부를 쓰다 보니, 돈에 대해 더 많이 자주 생각하게 되었어요.

우리집 돈이 흘러 다니는 길이 보였습니다.

그 길만 잘 단속해도 부자가 될 희망을 가질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내 집 마련 가계부 타이틀 처럼

5번에 경제 노트& 부동산노트 쓰기

란이 있었답니다!!

25쪽 주간예산

일주일씩 예산을 세워보세요. 매월 1일, 7일, 14일, 21일, 28일 일주일씩 5회로 나누어 예산을 잡기! 이렇게 하면 절약하는 것이 덜 힘듭니다. 절약 뿐 아리라 모든 목표가 잘게 나눌수록 실천하기 수월하거든요.

위의 방법은 좋은 팁 같아요!! 절약이 힘들때 쪼개면 괴롭지 않게 절약을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 중 경제& 부동산 노트 쓰는 법

이 들어 있었답니다. 설명이 있어도 어떻게 시작할지 막막할 수 있는데 저자직강 동영상 이 QR코드로 나와 있어 참고 할 수도 있네요

이 가계부를 보면서 공부가 필요하다는 것을 팍팍 느끼게 해주어서 저는 좋았답니다.!!

그리고 이제 공부하고!! 가계부를 쓰는 실천이 필요하겠죠!!

실전 가계부 쓰기로 내 집 마련 으샤으샤 해보려 합니다!!

절약에 중독되는 오늘의 명언 까지

가계부 쓰면서 힘도 나고 함께 응원받는 기분이네요!!

저는 오늘의 명언으로 평온한 마음으로 아껴서 생활하는 것이 큰 부다.-크레티우스

가 마음을 다독여 주네요!!

남은 22년 부터 2023년 내 집 마련 가계부 로

공부하며 부자되는 가계부를 채워 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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