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입학 한 요리사가 꿈인 채원이와 함께 보기 딱 좋은 지식정보 그림책!
채원이와 12개의 나라에 방문하며 음식맛을 볼거 랍니다
우선 한국 우리나라 출발하기 전에 '세계의 아침 식사'를 먹고 출발~~^^
책 그림을 보고 침이 고이네요~첫째 채원인 스페인의 아침인 코코아와 추로스를 골랐어요~
둘째 다현인 미국아침 오렌지쥬스와 팬케이크를 고르더니 둘 다 책을 자꾸 보더니 다 고르고 마는ㅎㅎ 책을 보니 주인공 장금이와 한식이처럼 세계여행가고 싶어요~~^^
그리고 각 나라마다 식사 예절이 있죠~
세계의 서로 다른 식사 예절 도 배운답니다.
중국와 브리질에서는 음식을 조금 남기는 게 예의라고 나와 있으니 큰딸이 우리집이였음 혼날텐데,지구가 아플텐데 라고 이야기하네요.
음식을 남기면 버려야 되니 예절이나 문화도 조금씩 바뀌겠죠^^;
이 책의 매력은 책을 보는 내내 음식이 정말 정말 먹고 싶다는 거에요~~^^ 아이들 입맛없어 할 때 식사전 요책을 보고 이야기해도 좋겠어요~
세계의 대표적인 길거리 음식 편을 보니 신랑과 프랑스 크레이프를 맛나게 먹었던 기억이 새록새록~~요새는 우리나라에서도 세계 여러 길거리 음식을 먹어 볼 수 있으니 배우고 사먹어 보면 더 재미있어 할 것 같아요
쌀 요리 천국 베트남 을 함께 읽으니 친구들과 우정여행으로 베트남 다녀왔는데 추억소환~
음식이 곧 예술인 프랑스 편은 아이들이 아빠와 함께 보았는데 아빠는 치즈가 싫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네요.다들 추억이 다르군요.
옥수수와 고추의 왕국 멕시코 편은 나초를 보더니 큰 딸 내가 좋아하는 과자~~라고 이야기해주네요.
12나라를 돌아보고 오니 정말 배고픈데요~~^^
첫 여행지 건강한 음십을 더 맛있게,한국 편의 김밥이 오늘 우리집 점심메뉴~~
음식으로 세계여행 아이도 신나고 또 배우고 감사한 그림여행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