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즈 글릭 대표 시집 5종 세트 - 전5권 - 야생 붓꽃 + 아베르노 + 신실하고 고결한 밤 + 맏이 + 습지 위의 집
루이즈 글릭 지음, 정은귀 옮김 / 시공사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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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21세기 여성 시인 중 최초 노벨문학상 수상자인데, 여태 번역서가 없어서 읽지 못해 아쉬웠어요. 이제라도 읽을 수 있음에 다행이에요. 루이즈 글릭의 시는 무엇보다 고요하고, 꾸밈없는 아름다움이 느껴져서 좋습니다. 마치 명상을 하는 듯한 기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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