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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의들의 스승, 그들 - 그들은 어떻게 존경받는 의사가 되었을까?
권순용 지음 / 시공사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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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일련의 사건들로 인해 의사 집단에 대한 부정적인 시선이 생기면서 진정한 의사의 모습은 어떨지 궁금했고, 명의는 어떤 의미를 갖고 환자에 대한 책임을 다하는지 궁금했습니다. 이 책으로 인해 수많은 명의를 만나면서 그들의 삶과 철학을 알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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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즈 글릭 대표 시집 5종 세트 - 전5권 - 야생 붓꽃 + 아베르노 + 신실하고 고결한 밤 + 맏이 + 습지 위의 집
루이즈 글릭 지음, 정은귀 옮김 / 시공사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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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21세기 여성 시인 중 최초 노벨문학상 수상자인데, 여태 번역서가 없어서 읽지 못해 아쉬웠어요. 이제라도 읽을 수 있음에 다행이에요. 루이즈 글릭의 시는 무엇보다 고요하고, 꾸밈없는 아름다움이 느껴져서 좋습니다. 마치 명상을 하는 듯한 기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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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짧은 소설 3 : 괴담 (워터프루프북) 민음사 워터프루프북
김희선 외 지음 / 민음사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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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게 읽었어요. 특히 성해나 작가님의 <벚나무로 짠 5자 너비의 책상>이 충격적으로 와닿았고 짜임새도 훌륭했습니다. 이 책에서 단연 돋보인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정말 말 그대로 ‘괴상한 이야기‘이지만, 또 그렇게 현실과 동떨어져있지 않은 이야기라서 더더욱 무서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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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앗 세 알 심었더니 보림 창작 그림책
고선아 지음, 윤봉선 그림 / 보림 / 201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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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 본연의 기능을 살린 아주 따뜻한 작품이라는 생각이 든다. 아날로그한 멋이 살아 있는 예쁜 책. 우리나라 작가들의 작품이어서 그런지, 우리나라 정서가 그대로 담겨져 있어서 읽는 내내 포근하고 몽글몽글한 마음으로 기분 좋게 읽었다. 고작 씨앗 세 알 심었을 뿐인데, 세상이 따뜻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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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숲 놀이터 - 산림청 개청 50주년 기념도서 보림 창작 그림책
이영득 지음, 한병호 그림 / 보림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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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50주년 기념도서로 보림출판사와 콜라보! 기념도서라길래 퀄리티가 다른 그림책에 비해 좀 떨어질 줄 알았는데, 전~혀 그렇지 않다. 오히려 아날로그하면서 그림책 본연의 멋이 살아 있는 아주 훌륭한 그림책이다. 색감도 따뜻하고, 읽는 내내 편안한 마음으로 감상했다. 소장 가치가 충분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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