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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나쁜 일 오늘의 젊은 작가 37
김보현 지음 / 민음사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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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나쁜 일은 욕망(그게 비록 사랑일지라도)을 위해 생명(다른 사람, 나)을 해하는 일이다. 제가 생각한 제목의 의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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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의 썬을 대하는 태도!!! 저도 더 괜찮은 엄마가 될 수 있었을텐데요. 뭐, 전에 읽었어도 실천하지 않았을….
난 엄마로서 아이에게 뭘 해 주었을까요? “이게 다 엄마 때문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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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보이! 반올림 56
마리 오드 뮈라이유 지음, 이선한 옮김 / 바람의아이들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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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보이! 괜찮아, 난 늘 그렇게 했는걸. 빵점 시험지나 반성문, 성적표, 결석 사유서 다 내가 직접 사인했어. 커닝도 하고 , 선생님한테 거짓말도 하고, 뒤집어씌워서 나 대신 다른 애들이 벌 받게 만들기도 하고.”-162쪽
교사로서 이런 행동을 한 아이들을 꾸짖고 혼내지만, 누군가를 위로해 줄 수 있는 등장인물 ‘바르’ 를 보면서, 교사의 질책과 훈계가 부끄러워집니다. 어린 아이들과 함께 성장해 가는 어른들의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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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업자득 - 자존감 없이 자존심만 득해갑니다.
최나영 지음 / abou북스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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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애들에게 해 주고 싶은 말들의 집합. 각 해당 사례별로 복사해 두었다가, 외워서 그대로 전해 주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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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은입니다 - 안희정 성폭력 고발 554일간의 기록
김지은 지음 / 봄알람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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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은님의 용기를 응원합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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