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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의 힘 - 지리는 어떻게 개인의 운명을, 세계사를, 세계 경제를 좌우하는가 지리의 힘 1
팀 마샬 지음, 김미선 옮김 / 사이 / 201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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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유용한 주제와 좋은 내용의 책입니다.
단지 번역이 좀 더 쉽고 재미있게 되었다면 하는
아쉬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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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드 칸의 적당한 작은 집 - 가장 현실적인 작은 집을 찾아 떠나는 여행
로이드 칸 지음, 박단비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1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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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드 칸의 적당한 작은 집

건축에 관심을 가지면서 자주 들어보았던 이름의 저자.

그런데 '로이드 칸' 저자분이 목수이자 작가 출판인이라는 자세한 이력은 이번에 책을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건축에서 작은집 하면 '로이드 칸'이 생각나니 능력있는 출판인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책속에 작은집들은 이국적인 농가입니다.

집들에 외부나 자재는 우리나라에서는 잘 보기 어려운 모습이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책을 보고 있으면 먼 다른 나라를 구경하는듯 합니다.

그러다 집에 구조가 나오는 부분에서는 더 흥미로워집니다.

아파트 만큼은 아니겠지만 사는 곳에서 경험하는 집들은 대부분 비슷할때가 많은데 이 책속에 집들은 크지 않은 공간을 참 쓸모있게 개성있게 만들었습니다.

얼마전 여행중에 1박 하였던 공간이 생각났습니다.

책에 나오는 집들과 마침 크기도 비슷한 숙박공간.

여행지의 특성상 쾌적함을 위주로 지어진 건물이였지만 조금만 보완하면 일상 생활을 하는데도 훌륭한 멋진 곳이였습니다.

작은 공간도 많은 생각을 하고 고민을 한다면 참 매력있는 훌륭한 공간이 될수있겠구나, 하는 경험을 하고 난 후 이 책을 접하니 더 책을 자세히 보고 싶은 마음이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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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한 창업 - 당신의 창업은 갈 길이 다르다
허건 지음 / 미래의창 / 201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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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영업.. 스스로 경영하는 사업을 말함.

10명이 창업을 생각하면 그중 3명 정도가 창업을 한다는 요즘, 마음먹고 실행하기도 쉽지 않고 창업을 해서 자기 사업을 하면서 경제적인 면이나 생활의 내용면에서 행복하게 자리잡는것도 로또만큼 쉽지 않은 창업.

창업을 실행할 분들은 꼭 한번 읽어볼만한 책입니다~

저자분께서 창업에 필요한 부분과 창업 후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 경험담, 극복 방법을 최대한 친절하게 풀어서 써준 책인것같습니다.

자영업은 운영하는 사장이 곧 그 가게이다. 사장이 가게와 멀어진다면 성공한 후에도 내리막을 달릴수 밖에 없다는.. 부분 등.. 새겨 놓을 부분이 많아서 감사히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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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스타일 아파트 인테리어 - 내 손으로 만들고 스타일링하는
박정언 지음 / 나무수 / 201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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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diy가 아니더라도 누군가의 생각을 그것도 창의력 가득한 머릿속을 엿본다는것은 역시 재미있고

멋진일입니다.

저자처럼 똑같이 할수는 없지만, 책을 읽는 동안 저의 머릿속에서도 조금씩 무언가 상상하고 만들고.....

저자가 그동안 애정을 갖고 공간을 감각있고 아름답게 꾸몄던 많은 노하우를 공유해주고 있습니다.

이 책 한권으로 저자처럼 될수는 없겠지만, 공간에 꾸준히 관심과 애정을 갖는다면 좋은 아이디어와

감각을 키울수 있다는것을 배우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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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명의 집 - 북유럽 스타일 리빙 전문가들의 작은 집 인테리어 123명의 집
악투스 지음 / 나무수 / 201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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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스타일 리빙 전문가들의 작은 집 인테리어 '123명의 집' 일본에서 굉장한 반응을 얻었고, 이번에 한국판 스페셜 에디션 2만부가 한정 판매 되었다.

인테리어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들어봄직한 유명한 책이라고 하는데, 나는 이번에 알게되었다.

요즘 우리 주위를 보면 북유럽스타일이 많은 인기이고 북유럽에 대해 관심이 많다.

이 책은 actus 직원들, 또는 관련된 전문가들의 공간을 생생하게 담고 있다.

actus 인테리어회사는 40년전부터 해외 가구를 수입하고 현재까지도 일본에서 인테리어 관련 사업이 활발한 회사이다.

이제 일본에서 북유럽 스타일 인테리어는  이런 전문가들의 집에서는 자연스럽게 일상이 된듯하다.

스페셜 에디션 한정 판매라는 마케팅도 이 책을 갖고 싶어하는 이유 중 하나가 되었듯, 이 책의 내용도 다른 인테리어관련 화보 책과는 차별화 되어있다.

소개글을 보고 조금은 예상하였지만, 책을 받아보고 일상 자체의 공간을 찍은 사진에 조금 당황스러웠다.

우리가 흔히 인테리어 관련 잡지나 책에서 보는 공간은 정말 잘 정돈 되어있고, 예쁘게 담기 위해 엄청난 노력을 하는데, '123명의 집'에서 만나보는 공간은 그냥 삶 자체이다.

모든 사람들에게는 원하든 원하지 않든 각자의 공간이 있다.

그 공간이 좁든 넓든 그 곳에서 생활하면서 공간은 우리의 모습을 닮아간다.

우리의 공간은 물건들로 넘치고, 적당하든 그렇지 않든 그 물건들은 각자의 자리를 차지하고 그러면서 우리와 늘 함께한다.

그런 공간에 의미를 더하고 생기를 넣어주고 신경을 써서 감각적으로 만들어주는 것을 인테리어라 할수있을것이다.

이 곳의 인테리어는 요즘 우리가 관심있어하는 북유럽 인테리어를 많이 볼수있다.

세련된 디자인과 실용성 그리고 많은 이야기를 담고 있는 북유럽의 인테리어가 일본의 작은 공간에 어우려져 그 안에 살고 있는 사람들에게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디자이너의 체어, 조명, 초록빛 식물과 패브릭, 음악.. 전문가답게 일상에 활용할만한 팁도 많이 볼수있다. 간략하지만 인테리어에 대한 인터뷰에서 그들의 라이프스타일도 알수있었서 재미있다.

사진 마다 친절하게 설명도 해주고...

보는 사람마다 느끼고 얻는 정보가 다르겠지만,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이유가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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