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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몰래 보는 공부 비법 - 귀에 착착 감기고, 머리에 쏙쏙 입력되는
김태광 지음, 송진욱 그림 / 국일아이 / 2009년 1월
평점 :
절판


중고등학교때  공부안했다고 징징거리던애들이..점수는 좋았던기억들.. 

노트좀 빌려달라고 해도 죽어라도 안빌려주던.아이.. 

연습장을 빽빽하게 쓰고 또 쓰고...리뷰를 쓰려고 하니 예전에 공부하던 생각이 납니다. 

비법..자기만의 노하우. 이것만 찾을수만 있다면...한걸음 더 앞설수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공부는 가장 공평한 게임이다" 이 문장이 맘에 듭니다. 

똑같은 교과서 , 똑같은 수업시간, 누가 얼마나 더 집중하고 복습하냐에..관건인것 같습니다. 

공부에 우선순위를 정하고. 예습과 복습을 철저히 하고. 혼자서 숙제하는 습관을 들이고, 수업시간에 집중하고 일기를 쓰면서 하루를 돌아보고.  다 알고있는 사실인데도.. 잘안되어지는게 현실인것 같습니다. 처음부터 모든걸 하려하지 말고. 천천히 하나하나 실천하다보면 지금은 초등학생이지만 중학교나 고등학교에 가서도 습관이 되어서 자기주도적인 학습을 할수 있을것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책 제목도 재미있고 글씨도 적당해서 쉽게 넘어가고.  제목마다 특이한 글씨체와 일러스트로 아이들이  흥미롭게 읽을수 있습니다. 

초4학년인 딸아이 이틀만에 다 읽었습니다. 이제 고학년이 되는데 참 필요한 책인것 같습니다. 

부모가 하는말은 잔소리로 들리는데.. 책으로 접하니 좀 다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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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른 남편 - 주부 자기 개발 시리즈 1
조슈아 콜맨 지음, 오혜경 옮김 / 21세기북스 / 2007년 1월
평점 :
품절


아이에 관한 책들만 접하다가..오랫만에...주부인 나를 위한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너만 쉬고 싶니? 이 나쁜 남편놈아... 하하...

쇼파에 읽다가 올려놓았는데...남편이...하하..뭐 이런책을 읽냐고 하던데...

자기랑 관련이 없는 내용이라고 하더군요...본인생각이겠지만..

그래도 우리남편은..집안일을 많이 도와주는 편이라서...게으른 남편은 아닙니다.

읽다보니..여성의 심리와 남편들의 심리들이 들어있더군요..

읽다보니..눈에 띄는 단락이 있습니다.

공격보다는 애정으로 접근하자...=--이말이  찔리기도 하고...현명한 방법일것이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욱하는 성격인 나를 보자면 쉽지 않은 행동이지만...참을인자 세개를 그려보려고 합니다. 또..명령하지 말고 부탁하자라는 문구에 공감을 백배합니다. 남자들은 아이같은면이 있습니다 이것저것해..라기보다..이것좀 해주면 좋겠는데..라고..말하면...수긍을 많이 하고 행동으로 옮기는 것을 많이 경험했습니다. 

알고있는 부분들을 쉽게 설명해주었고. 다시한번 가족과 남편에 대해 생각하게 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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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이 꼭 짚어 주는 소문난 100문제 2학년
임정순 지음, 손재수.우지현 그림 / 서울교육(와이즈아이북스) / 2007년 3월
평점 :
절판


 처음 느낌이 100문제 풀면 100점 받을것이라는..느낌이 들더군요.

딸아이 책을 들고는 순식간에 풀어내리네요. 배운곳까지 하라고 했더니..배운곳까지 풀고는

만화만 끼득끼득하며 읽고는..동생도 읽어주네요.

중간고사 준비 책 2번씩 읽으렵니다.

아파트 옆집 아줌마가 와서는..이거 무슨책이냐고 물어보더라구요.

새로나온책이라고..했더니..보더니 샘을 내네요. 졸지에 극성엄마가 되었지만..

아마 그집엄마 바로 살듯합니다..

국어 수학 바생 즐생 꼭 전과같네요..전과아닌전과말이죠..

문제가 많지 않아서 좋다고 하네요..딸아이가.. 저는 문제가 3문제 정도되면 좋겠다 했는데..

아이와 엄마 입장이 좀 다르죠? 

제가 만화를 몇개 읽어봤는데..재미있네요..

1학기 2학기 나누어서..두권으로 나와도 괜찮을듯한데... 문제를 조금 더 내고..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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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천자문 비밀의 사전 1 - 한자마법 탄생의 비밀 마법천자문 비밀의 사전 1
아울북 편집부 엮음 / 아울북 / 2006년 11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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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 가려고할때. 택배가 왔다. 병원으로 가는동안 (병원이 지하철로 40분) 아이는 책에서 눈을 떼지를 못한다. 끼득끼득 웃기도 하고. 골몰하기도 한다. 옆에 앉으신 아저씨 아주머니가..무슨책인지 쳐다보신다...

한자책인것을 아시고는 요즘은 공부하기 좋다고 하신다..나도 그렇게 생각한다.

예전에 이런책이 나왔더라면..한자에 대한 거부감과 어려움없이 공부했을테인데...

병원에서 오는도중에는 아이가 잠들어서 내가 책을 들었다..재미있다.. 캐릭터들이 웃기기도 하고. 쏙쏙들어온다... 딸아이 집에와서 화분을 가리키며...피어라 꽃화~ 이런다...웃기기도 하고..기특하기도 하다...

혼자 중얼중얼한다....나와라 손수...걷어차라 발족...옆에있던 나도 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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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실력이 밥 먹여준다: 초등 낱말편 1
김경원 외 지음, 오성봉 그림 / 열린박물관 / 2006년 12월
평점 :
품절


잘읽었습니다.

운좋게 접하게 되었는데..제목부터..감이오더군요..

지하철에서 다 읽었습니다. 왕복2시간동안..

알고는 있지만 말로 설명할수 없었던 부분들을 속시원하게 풀어서 설명해주니..

이처럼 반가울수가 없더군요. 알게모르게 막쓰던 단어들..이제는 알고써야 하겠습니다.

어제는 아이와 몇개를 국어사전을 찾아보면서 익히니 더 잘 배워지는듯합니다.

그래서 오늘 서점에서 한 권더 샀습니다. 조카가 이번에 초등학교 입학하는데..선물로 주려고 합니다.

껍질과 껍데기에서는 설명이 너무 잘되었습니다. 껍질은 생명이 있는것에만 쓰이고 껍데기는 생명이 없는데에 쓰인다고 하네요.. 왜 알면서도 설명할수 없는부분들을 잘 설명해주는 책인듯합니다..

옆에 만화도 재미있습니다... 딸아이는 만화를 좋아하더군요...

앞으로 더 좋은책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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