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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교과서를 쉽게 보기 위한 몰입식 VOCA : Social Studies
이영상 지음 / 와이즈(에듀스크린) / 2009년 5월
평점 :
절판


아이가 어려서 부터 영어를 시작해서.  영어 단어를 많이 안다고 생각했는데.. 

이책을 내밀었더니...정말 많이 모르더라구요.. 그리고 엄마인 저도.. 하하하.. 

그래서 엄마인 저부터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아이가 아직 초등학생이라서 지금부터 천천히 하나하나 공부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우선 보기좋은 구성이 맘에 듭니다. 

그리고 아주 흔한 예문들이 같이 있어서 이해하기도 좋습니다. 

 공부하는 책같지 않고 그냥 슬슬 넘기면서 하나하나 공부할 

수 있구요. mp3까지 다운 받아서 같이 공부할수 있어서. 아주 좋습니다. 

사회교과서에서 나오는 단어들이라서 알아두면 아주 유용하게 쓰일것 같습니다. 

 이참에 과학도 주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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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s Okay! (괜찮아 영문판)
최숙희 글 그림, 유현미 옮김 / 웅진주니어 / 2009년 5월
평점 :
품절


5살.. 43개월 아들... 

의젓한지...안아픈척하는지..넘어져도..괜찮아..괜찮아.. 

물을 쏟아도...괜찬아...괜찮아... 

친구가 발을 밟아도...괜찮아...괜찮아... 

우리아들은 놀이터를 가도 괜찮아 보이입니다. 

그런데 영어책을 들은 뒤로....이쯔오케...이쯔오케..합니다.. 

엊그제는 열이 39까지 올라서 저녁에 수건으로 열을 식히고 있는데... 

우리아들 아퍼서 어떻게..했더니...작은 목소리로..이즈오케..이쯔오케..합니다.. 

더더욱 우리나라 작가의 책이라서 더 맘에 듭니다.. 

우리나라에도 앤서니브라운같은 작가가 많이 배출되면 좋겠습니다. 

표지도 눈에 확띄고.. 우선 아이가 참 귀여워서 손이 갑니다. 

아이들 수준에 맞게 뒷부분에 스티커도 아이가 아주 좋아하합니다. 

자기전에 항상 자기가 시디를 틉니다... 몇트렉이 가기전에 잠이들긴 하지만... 

다음엔 조심해~ 고마워~ 하지마~ 이런 시리즈가 나오지 않을까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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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 팔계전 2 : 스트리트 파이터 할머니
신현하 지음, 현근용 그림, 홍승원 글 / 바우나무 / 2009년 5월
평점 :
품절


우선 나이에 제한이 없는 책입니다. 

엄마인 저도 읽습니다. 그리고 영어를 따라해보고 구석구석 숨어있는 머릿속의 영어짜투리를 꺼내서 기억을 되새김질합니다. 

딸아이 학교에 이 책을 가져갔는데.. 집에 가져오질 못했습니다. 남자친구 아이들이 서로 빌려달라고 해서 일주일이나 지난다음에 집에 가져왔네요. 덕분에 책은...조금 지저분해졌구요. 

덕분에 인기가 아주 좋아졌다고 하네요.  

우선 딸아이의 소감은 ...만화책이라서 무조건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화장실에서 중얼중얼 읽더라구요.  꼭 영어책 원서가 아니고 딱딱한 책이 아니어도 만화로도 이렇게 접할수 있으니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1권을 사달라고  조르네요... 시리즈 나올때마다 조를텐데 걱정도 앞서긴 하지만...  스트리트파이터란 주문을 외우면서 주문마다 영어가 나오니 재미도 있네요... 

여러번 보면 문장암기도 쉬워질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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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이 되기 전에 꼭 읽어야 할 만화 국어 교과서 3 - 순우리말 되기 전에 시리즈 15
이승희 글.그림, 조항범 감수 / 스콜라(위즈덤하우스) / 2009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초등학교 4학년인 딸아이는 책도 많이 읽고 국어과목을 특히 잘한다고 생각했는데. 고학년이 되니까 어휘력에 문제가 생기더군요. 말의 뜻을 정확하게 몰라서 문제의 감을 못잡는 경우도 생기고 모르는 단어 나올때마다 사전을 찾는것도 아이로서는 많이 귀찮은 일인듯싶습니다. 

때마침 이 책을 접하게 되었는데.. 만화로 읽으니 이해가 더 잘된다고 하더라구요. 다른 만화책과는 달리 여러번 보면서 말뜻을 이해하고 외울수 있어서. 아주 좋을듯 싶습니다.  부끄러운 얘기지만 제가 읽어봤는데... 저도 모르는게 있더라구요.  "허접쓰레기" 라고 알고 있었는데.. "허섭스레기" 였구요. 역성을 들다는 "두남두다" 와 같은 말이구요. 

예전에 텔레비젼에서 "공부하세요" 하면서 했던 프로가 생각이 나더라구요. 

그때도 새로운것을 알게되면서 맞춰보기도 하고 그랬는데. 역시 모르는 우리말을 제대로 알고 사용해야 할것같습니다. 대화하면서 부분부분 외래어를 사용했던 것이 조금 부끄러워 지기도 하네요.  아직 4학년에게는 버거운 단어들도 있었는데.. 앞으로 계속 보기 좋은것 같아요. 

여러번 봐도 질리지 않을것 같고.. 이참에 1권과 2권도 구입하려고 합니다. 

고학년이 된 자녀들에게는 아주 유익한 책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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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드맵 지리 문화재 & 축제 마인드맵지리 시리즈 2
홍승원 글, 손준혁 그림 / 바우나무 / 2009년 2월
평점 :
품절



이 책을 보면서 세상이 참 좋아졌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때 이렇게 쉽고 재미있는 책이 있었다면 쉽게 이해하고 공부하기 쉬웠을텐데... 오로지 교과서와 참고서만으로 딱딱하게 공부하려하니..그렇게도 공부가 안되었나보다.

그런데 딸아이가 순식간에 읽어내려가는 모습을 보니 흐믓한생각이 들었다. 4학년 올라가는 우리 딸아이한테 아주 유익한 책인듯싶다. 교과서를 받아왔을때 사회과부도라는 책을 보더니 많이 의아해했던 우리 딸아이...이제 약간의 흥미가 생긴듯 하다.

국토라는 의미서부터. 지도 (등고선,방위,기호등.)를 알기쉽게 풀어주어서 꾸준히 몇번정도 읽어주면 쉽게 외워질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중간중간마다 지역별로 문화재사진이나 유적지 사진이 실사로 나와있어서 더 좋았다.. 요즘 엄마들이 만화하면 처음부터 질색(?) 하는데... 나는 이런류의 만화라면 찬성하고 싶다.. 마인드맵지리 1권(지도&문화재)도 재미있게 봐왔던 터라...내심 기대도 많이 했다. 지난번에는 강원도 충청도가 나와서 내심 전체가 나오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했는데...

이렇게 두권있으면 사회시간에 많은 도움이 될것같다. 특히 방학때 읽으니 선행하기도 아주 좋았던것같다. 덕분에 엄마인 나도 까먹었던 지식들을 약간은 되찾을수 있었다. 같은반 친구아이가 집에 놀러왔는데...새로나온 책인지 알았는지...재미있어보였는지..쏘옥 빼서 빌려갔다.. 엄마들이 만화라고 무조건 싫어하지 말고. 아이와 같이 유익한 학습만화를 같이 읽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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