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지금 그대로도 사랑스러워 지원을 받았는데 너무 사랑스럽네요.그림도 아기자기 깔끔한 색톤이라서 보기도 좋습니다.이제부터 책에주인공 동현이 이야기를 적어보겠습니다.동현이는 어릴때부터 보육원맡겨지고 지적장애판정을 받고 천사의집으로 오게되었습니다.동현이가 초등학교입학하고 발표회가있는데 천사의집 송선생님께 말을 전할때 동현이가 말을 더듬거렸ㅇㅓ 선생님께서 "동현아 숨을 한번쉬고 말을해야지~ "하셨어요.이말을 읽는순간 저희 막내가 생각이났습니다.저희 막내도 언어치료받았고 말을시작하더니 한번씩 더듬거려서 센터에서 말씀해주신 말씀되로 아이에게 그렇게알려주고있는데 반갑네요.발표회 열심히 준비하고 천사의 집가족들 앞에서도 보여주고하였습니다.드디어~발표회날♡동현이는 자기차례가 점점다가오니 떨려 긴장되며 기다리고있는데 친구들은 가족들도오고하는데 동현이는 천사의집분들 안오시는거같아 서운해하고 외톨이로 느끼고있었습니다.그런더 시작할쯤 천사의집 가족들이 다오셔서 동현이 차례를 지켜보았습니다.비둘기집 노래 잘불러서 큰박수도 받았답니다동현이는 천사의집가족들과 남한강변에있는 수상스키장바나나보트타려고 외출했어요근처 돼지고기 식당에들어가서 눈감고 무슨 부위인줄 맞추는거이였어요.삼겹살.목살.항정살.갈매기살 학수할아버지께서 재미있게하자고 정해주셨서 그렇게 맞춰가며 시간지나자 부족하니 동현이가 아쉬워해서 말린다고 탕수육 싸준다고 친구 .선생 님 돈 내주셔서 다음날 반찬은 탕수육으로 정했습니다.이야기가 너무 따뜻하네요.다같이 으샤으샤 훈훈하고 보기도 좋습니다.천사의집 누구하나할거없이 따뜻한 마음이 넘쳐나서 따뜻한 이야기 잘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