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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자체로 망량 같은 작품. 피안과 차안의 경계에 걸쳐진 아슬아슬한 줄타기. 어느 쪽으로도 완전히 넘어가 버리지 않기에 확보되는 몰입감과 폭발력. 원작은 어떠할지 기대된다. 만화는 전작 우부메의 여름보다 작화와 연출이 성장한 느낌. 작가도 살짝 피안으로 건너갔다 온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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