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성적 SF. 외부로 멀리 날아가 모험하며 새로운 것을 발견하기보다, 내부로 깊이 파고들어 탐색하며 오래된 것을 재발견한다.
재즈처럼 스윙하는 마음으로 견디고 즐기고 결국 행복해지는 청춘들의 이야기. 그저 아름답기만한 모두의 엔딩이 20세기 중반의 재즈처럼 남몰래 좋다.
성북정보도서관
청수도서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