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나의 낙타 도서관케냐 국립 도서관은 유목민의 독서를 장려하기 위해 1990년대에 낙타 도서관 서비스를 시작했다. ‘낙타 카라반‘이 케냐 북동부를 다니며 가리사타운과 와지르까지 주민들을 찾아갔다. 낙타 카라반은 총 세 집단이었고 각각200권의 책을 싣고 다녔다. 각기 낙타 3마리,
사서 1명, 사서 보조 2명, 낙타 몰이꾼 1명으로 구성되었다. 책은 2주 동안 대출되며, 낙타카라반이 다시 마을로 돌아올 때 반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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