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수도서관




게으른 자에게도 확실히 자리는 있다. 내가 대학 시절에 도움을 받았던 은사님은 "게으른 사람에겐 두 종류가 있다"고 말했다. 모든 것을 미루는 사람과, 금세 일을 해버리는 사람이다.
후자는 게으른 사람이 아닌 듯하지만, 은사님의 정의에 따르면 그 또한 게으른 사람의 일종으로 빨리 편해지고 싶기 때문에서둘러서 일을 마쳐버리는 타입이다.  - P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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