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러스하다. 유머는 밑반찬 취급을 받는 경우가 많지만 혼자서 충분히 메인 요리가 될수 있다. 내 생각엔. 그리고 난 유머를 좋아하니까 유머만 올려놓은 밥상도 즐길 수 있다. 재밌었다. 다만 예전에 어디선가 여러번 먹어본 맛이다. 또 먹어도 괜찮은 맛이지만 살짝 물린다. 레시피를 갈아엎을 수 없다면 간을 조금 약하게 하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