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들의 어찌 보면 찌질한 명예욕, 욕구 불만이 빚어낸 지구적 규모의 참사.황당무계한 스토리에 지극히 일상적인 캐릭터와 동기를 기가막히게 버무려 만든 괴물같은 작품. 우라사와 나오키 특유의 강인하고 우아한 여성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