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세트] [GL] 너만 모르는 시선 (외전 포함) (총4권/완결)
쿄쿄캬각 / 위즈덤하우스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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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점점 가까워지는 그 과정이 너무 설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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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람을 위한 마음
이주란 지음 / 문학동네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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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란 작가의 <한 사람을 위한 마음>을 읽으며 가장 먼저 든 생각은 어느 삶에서나 의미를 찾아낼 수 있을 듯한 그 시각이 정말 부럽다는 점이었습니다. 동시에 평범한 나의 삶에도 의미가 있다는 듯한 위로를 받았습니다. 소개글에 '따스하고 섬세한 눈길'이라는 표현이 있던데 이 작가를 잘 표현한 문구가 아닌가 싶습니다.

책 자체도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마치 다른 사람들의 일상을 엿보는 느낌이라 더 재미있었어요. 마치 지인의 이야기를 들으면 더 귀를 귀울이게 되고 더 오랫동안 기억에 남는 느낌이랄까요. 이주란 작가가 일상적인 이야기를 마음에 와닿게 표현해서 그런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한 사람이 점차 다른 사람들에게 마음을 열어가는 과정을 보면서 나는 어떤 삶을 살고 있는지, 나도 저렇게 할 수 있을지 생각해보았습니다. 답은 '아니다'였습니다. 내가 마음을 닫고 솔직하지 않은 삶을 살아가고 있기에 외롭고 쓸쓸한 마음이 문득문득 드는 것이 아닐까 싶었습니다. 좀 더 솔직하게 나의 마음을 표현하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자신 없으면 자신 없다고 말하고 가끔 넘어지면서 살고 싶다. 미안하면 미안하다고 말하고 살 것이다.” 따로 메모도 해놨네요.

나의 삶 속에 녹아드는 소설이 아닌가 싶습니다. 책을 덮고나니 나의 삶을 누군가에 솔직히 표현하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이렇게 짧게나마 리뷰를 작성해봅니다.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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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라이어로 시작하는 건강 다이어트 요리 - 더 맛있게, 더 간편하게!
김희영 지음 / 레시피팩토리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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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를 하면서 운동보다는 맛있는 것을 못 먹는 게 제일 힘든 사람이었다. 이 책을 통해 힘든 다이어트 와중에도 건강하게 느껴지고 맛도 있는 요리를 먹을 수 있어서 너무 고마웠다. 모든 요리가 400kcal를 넘지 않는다고 나와 있어서 걱정 없이 해먹을 수 있었다. 에어프라이어의 가장 큰 장점이 간편함인 만큼 요리하기도 간단하고 많은 시간이 들지 않았다.

내가 제일 좋았던 요리는 닭가슴살 퀘사디아였다. 닭가슴살을 먹느라 너무 질리고 꼴도 보기 싫었는데 퀘사디아로 만들어 먹으니 완전히 새로운 맛이 났다. 그러면서도 칼로리는 높지 않을 것 같아 마음 편히 먹을 수 있었다.

디저트 중에서는 시나몬 사과 오픈 토스트를 추천하고 싶다. 친구들을 초대해 해줬는데 다들 맛있다고 했다. 세팅을 잘 해놓고 찍으면 모양도 예뻐 인스타그램에 올리기도 했다.

다이어트를 하면서 매일매일 식단을 생각해내기가 힘들었는데 이 책은 시간 별로 요리가 나와있어 여러 요리 중 하나를 선택하면 되니 이 점도 너무 편하고 유용하고 좋았다.

오프라인에서 구경하다 사게 됐지만 너무 유용해 이렇게 리뷰까지 쓰게 됐다. 다이어터들은 필수로 사야하는 요리책이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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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세트] 세상의 레시피들 (총3권/완결)
쇼시랑 / ABC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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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 보는 쇼시랑 작가님
작품마다 특유의 철학이 느껴져서 더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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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루비] 녹아내리는 입술 - 뉴 루비코믹스 2351 [루비] 매만지는 손끝 2
타카사키 보스코 지음 / 현대지능개발사(ruvill)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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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보는 타카사키 보스코 작가님~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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