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의 아이 (스페셜 에디션) 신카이 마코토 소설 시리즈
신카이 마코토 지음, 민경욱 옮김 / 대원씨아이(단행본)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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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신카이 마코토의 영화를 좋아하는데 이렇게 책으로 만날 수 있어서 좋네요.
이번에는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궁금했는데 역시나 유쾌한 위트가 여기저기 숨겨져 있어 너무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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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BL] 페일 던(Pale dawn) 09 (외전 백우) [BL] 페일 던(Pale dawn) 9
Leefail / 블루코드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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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전도 너무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추가 외전이라니 감격스럽습니다. 항상 느끼는 거지만 리페일 작가님 필력 정말 대단한 것 같아요. 감정선 묘사가 촘촘해서 작품에 빠져들었어요. 각 인물들 심리도 잘 이해 됐고요. 믿고 보는 리페일 작가님 차기작도 빨리 나왔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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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의 세계 1~9 세트 - 전9권
모랑지 글.그림 / 온다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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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소녀의 세계는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책입니다.

나의 학창시절은 어땠는지 생각해보거든요.

사실, 읽다보면 없던 추억이 생겨나는 기분이기도 해요.

학창시절을 함께한 책이 완결이 났다니 정말 기분이 이상하네요. 완결 축하드리고 차기작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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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릴 마치의 사랑
이장욱 지음 / 문학동네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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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릴 마치의 사랑은 이상하게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가 생각나는 이야기였습니다. 이야기가 흐를 수록 점점 더 미궁에 빠지는 느낌을 받았기 때문에 그런 생각이 들었던 것 같습니다.

일단 소재부터가 정말 흥미진진했습니다. 시인과 그 시인의 시를 첨삭하는 블로거라니 쉽게 생각할 수 없는 소재라 관심이 갔습니다.

작가가 글을 풀어내는 방식 또한 마음에 들었습니다. 자기 합리화를 하는 과정에서는 스스로가 저질렀던 자기 합리화가 생각나기도 했습니다. 그만큼 심리묘사가 탁월했습니다.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었던 또 다른 이야기는 크리스마스 캐럴이었습니다. 다음 전개가 대체 어떻게 될지 짐작이 안 가는 상황에서 추리하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재미가 있다"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단편 하나하나가 몰입이 되고 사람을 빠져들게 하는 마력이 있었습니다. 의미를 담으려다가 재미를 읽는 소설책이 많은데 <에이프릴 마치의 사랑은> 재미있으면서도 스스로의 감정을 돌아보게 되는 책이 아닌가 싶습니다. 현실에서는 쉽게 겪을 수 없는 이야기들이 연달아 나오면서 새로운 세계를 경험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잠시 현실을 잊고 다른 세계로 빠져드는 앨리스가 된 느낌이랄까요. 

정말 재미있게 읽었고 오랜만에 다른 사람들에게도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작가님의 다른 작품도 찾아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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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차와 피아노 놀이 레슨 & 연주곡집 (스프링) 차차와 피아노 놀이 레슨 & 연주곡집 1
차영은 지음 / 삼호ETM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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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피아노를 놀이처럼 재미있게 칠 수 있는 책. 특히 명곡들이 같이 실려있어 가치가 두 배가 되는 것 같습니다. 친절하고 꼼꼼한 설명 너무 유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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