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카이 마코토의 영화를 좋아하는데 이렇게 책으로 만날 수 있어서 좋네요.이번에는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궁금했는데 역시나 유쾌한 위트가 여기저기 숨겨져 있어 너무 재미있게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