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가 지루하다는 편견을 가진 저 같은 사람들이 읽기에 딱인 책인 것 같습니다.
대하 드라마도 안 보는 사람인데 정말 재미있게 읽었네요.
그들의 로맨스가 어떤지 읽으며 곁가지로 역사에 대해서도 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