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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샤넬백 대신 그림을 산다 - 똑똑한 여자의 우아한 재테크
윤보형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20년 3월
평점 :
그림을 관람하기 위해 미술관이나 갤러리에는 가지만 그림을 구입하는 경우는 별로 없을 것이다 평범한 사람이 그림을 구매하려면 어느 정도의 여유자금이 있어야 한다 작가는 아버지의 생일 선물로 그림을 구입한 후 아트테크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고 한다 아트테크란 예술 작품에 투자를 하는 재테크란 의미로 본인이 부담할 수 있는 범위 안에서 작품들을 수집하기 때문에 평범한 월급쟁이도 충분히 할 수 있다고 한다
세계 유명한 투자계의 큰손들이 미술 작품에 투자하는 이유는 미술 작품이 돈이 되기 때문이다 아트테크는 단기간에 일확천금을 벌 수 있는 재테크는 아니다 작가의 경험을 한가지 예를 들면 2016년에 외국에서 공부중인 한미술 작가가 한국에서 첫 개인전을 열었을 때 저자는 130만원에 그림을 한 점 구매했다 동일한 그의 시리즈의 그림이 2019년에 400만원에 판매되었다 그 이후 2차 시장 경매에도 나올 정도로 인기가 높아서 저자는 약 300퍼센트의 수익을 올릴 수 있었다고 한다 1~2년내에 가격이 2~3배로 상승하는 작품은 상위 1%의 슈퍼리치만 구입할 수 있는 수억 수십억 수백억의 작품들이다
미술 시장도 주식 부동산과 같은 경제 원리가 적용되는 곳이다 미술 시장을 움직이는 사람들은 누구인가?작가 아트딜러 컬렉터 이 세사람들이다 아트테크를 하려면 미술 작품의 가격이 어떤 원리에 의해 결정 되는지 알아야 한다 미술 시장에도 일반 시장과 마찬가지로 '보이지 않는 손'에 의해 결정된다 미술 작품의 가격는 공급과 수요가 이루어지는 미술 시장 현장에서 결정된다 그림은 작가가 직접 사본을 만들지 않는 이상 세상에서 유일한 한 점의 작품이기 때문에 유니크하다 따라서 공급 부족 현상이 생긴다 공급 부족 현상은 인기가 높은 작품 일 수록 더욱 두드러지는 현상이다 미술값이 오를 수록 수요자도 증가한다 수요자는 개인 컬렉터 기업 아트딜러 갤러리 미술관 공공기간 정부등 매우 다양한다
돈이 되는 미술 작품을 고르는 7가지 체크리스트
1.시장에서 검증된 작가의 작품을 사라 2.비싸더라도 전성기 때의 좋은 작품을 사라 3.환금성이 좋은 작품을 사라 4,해외 진출을 한 작가의 작품을 사라 5.소장 이력이 좋은 작품을 사라 6.저평가된 작품을 사라 7.불황기에 Re-Sale로 나온 작품을 사라 (51p~71p)
작가는 이 책을 읽은 후에도 컬렉팅을 시작하는 것이 두렵다면 우선 작품을 보는 안목을 길러 미술 작품을 좋아하고 즐길 수 있어야 한다 그리고 미술 애호가들이 모이는 모임에 참석하여 의견을 공유하고 정보도 수집하는등 아트테크를 하기 위한 준비기간을 갖는 것이 필요하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