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호품의 역사
볼프강 쉬벨부쉬 지음 l 이병련, 한운석 옮김 / 한마당 / 2000년 4월
평점 :
품절


<설탕의 세계사>보다 좋았다. <18세기의 맛>까지 훑은 마당에 굳이 읽을 이유가 있을까 싶었으나, 쉬벨부쉬에 대한 기대를 쉽게 저버리지 못했다. 아직 위의 두 책을 안 읽었다면 이책의 일독이 훨씬 효율적이겠다. <철도여행의 역사> 정도를 기대하고 있다면 실망을 피하기 어려울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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