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신저 블루픽션 (비룡소 청소년 문학선) 56
로이스 로리 지음, 조영학 옮김 / 비룡소 / 201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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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심이 땅을 뻑뻗하게 굳어가는 피처럼 만들었던 거지. 결국 갈라지게 하고 닫고 벽을 쌓게 하고....소통만이 치유의 길이라는 결론에 도달하기까지 1초도 빠짐없이 놀랄 수 있는 작품. 헌데 왜 조언자의 사랑은 소통일 수가 없었던 건지, 시장과 거래는 필연적으로 가장 깊은 자아를 파괴하는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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