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영문법을 아주 쉽고 재미있게 풀어놓은 책이다. 마법천자문처럼 아이들이 한자를 재미있고 쉽게 이해했듯이 이 책 또한 영문법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재미있게 구성되어 있다. 만화책을 보면서 저절로 영문법을 쉽게 익힐 수 있는 책이다. 만화보는 재미와 영어를 쉽게 공부할 수 있다는 1석2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는 책이다. 우리 아이들은 1주일도 안되어 이책은 서너번을 본듯하다. 올해 3학년 올라가는 우리 아들 녀석은 제법 책의 내용을 이해하고 여러가지 질문을 하곤한다. 어린 아이들이 읽어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도 자세하게 잘 되어있고 예문과 문제도 함께 수록되어 있어 금방 배운것을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잘 안내되어 있다. 나머지 책들이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지 다 사보고 싶은 욕심이 생겼다. 영어공부를 재미있고 쉽게 할 수 있다면 이런 책들 사 주는 것쯤은 투자라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