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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선생님이 알려 주는 교과서 속 우주 101가지 ㅣ 교실 밖 신나는 수업 4
김민영 글, 이용규 그림, 손영운 감수 / 길벗스쿨 / 2006년 8월
평점 :
절판
초등학교 선생님이 알려주는 교과서 속 시리즈 중 우주에 관한 이야기이다.
처음 우주에는 별로 관심이 없었는데 나나 아이나 우주인 이소연씨로 인해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우주에 대해 관심이 없었던 것은 어쩜 당연한 것인진도 모르겠다. 우주에 대해 아는 것이 별로 없었기 때문에 관심도 없었던것 같다.
이 책을 읽으면서 우주에 대해 조금은 알게 된 것 같다.
다른 행성들이나 별자리에 대한 이야기도 같이 나오니 더 많은 정보를 얻게 된것 같다.
책 구성이 우선은 마음에 들었다. 내용을 길게 쓰지 않아서 짧게 짧게 읽으면서 재미를 느껴 지루하지 않았다. 아이들은 지루하면 책을 읽기 싫어하는데 이 책은 지루하지 않아서 잘 넘어갔다.
고학년이 되기전에 이런 책을 미리 읽어두면 아이에게 도움이 될 것 같아 2학년인 우리 아들은 읽고 있다.
어른들이 읽어도 처음으로 알게 되는 내용들이 많아 재미있었다.
아이들이 이런 책을 통해 우주에 대해 더 넓고 큰 생각을 가지고 우리 아이들이 우리나라를 주도하게 되는 날에는 우주인이 더 많이 탄생하길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