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다란 당근 꿈공작소 20
도네 사토네 글.그림, 임영신 옮김 / 아름다운사람들 / 2013년 1월
평점 :
절판


커다란 당근

 

글 그림 도네 사토네/옮김 임영신

[아름다운사람들]

 

 

 

 

 

 

지금 막 나온 따끈한 꿈공작소시리즈 20편이 나왔군요.

"커다란 당근"

파스텔톤의 배가 뽈록 나온 토끼 6마리의 여행을

구경해 보니 토끼 들의 모습이 넘 귀엽네요.

  

 

 

작은 몸집으로 커다란 당근을 들고  움직이는 모습에

저와 아들은 빵! 터졌답니다.

나름 여행을 하는 모습같은데 , 무척 진지해 보이더라구요.ㅎㅎ

 

 

당근을 배인양 새로운 세상을 보고 싶어하는 토끼들의 모습 속에서

아이들의 호기심을 엿볼수있었구요,

당근에 바구니를 매달아 열기구처럼 하늘을 날아가며

세상구경하는 당차고 멋진 자신감을 보았답니다.

이 책을 보는 내내 맘이 편안해지고 나도 모르게

상상으로 같이 여행하듯 느껴져서 그림책으로도

힐링이 가능하구나 싶었어요.

당근 잎을 돗자리 삼아 누워있는 토끼들의 모습,

넘 예뻐요.

 

 

생각하기 나름이죠.

정원도 만들었네요.

저마다 다른 모습의 토끼들이 쳐다보는 눈을 뚫어져라

생각없이 보았는데,

웃고있더라구요.

그림이 넘 예뻐요.

 

 

당근으로 집을 짓다니!!!

거기에다 모락모락 나는 차를

마시며 ~~

저도 이런 테라스에서 차를 마시고 싶네요.

그리고 여섯마리 토끼들, 인내심 짱!

그 많은 상상을 하곤 이제서야 배가 고프다는군요.

우리집 아들 같았으면 벌써 먹을것 달라고 떼를 부리지 않았을까요?

잠깐동안 잠자리에서 음미하며 읽느라

저도, 아들도 꿈나라로 빨리 갈수있어 좋았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러닝캐슬 Junior A-06: Oh, No (Student Book + Workbook + CD ) - Learning Castle Learning Castle Junior A
Language World / 2012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OH,NO !JA-6

wade Headrick

[Learning Castle]

 

 

 

 

 

한 해가 지나더니 영어학습하는 자세가 제법 진지한 아들의 모습이 대견하면서

기특하기도 하지!!

영어의 재미를 빨리 느끼지 못해 시간의 여유를 갖은 지가 어~언 1년.

러닝캐슬영어로 학습을 하고는  재밌다며 시간가는줄 모르고

열심히 열공중! 입니다.

저도 옆에서 지켜보며 아들이 하는걸 보니 참, 재밌네요.^^

러닝캐슬 온라인 학습관의 커리큘럼이 탄탄하여 지루할 틈이 없이

시간이 후딱 지나가는 바람에 저녁하는 시간도 늦었답니다.ㅎㅎ

꼭,학원으로 보내기 보다는 집에서 자기주도학습이 가능한

이 프로그램으로 알차게 이어가려고 아이랑 영어공부는 쭈~욱

하기로 약속까지 하여서 안심이 되구요.

사실, 영어 흥미가 뒤로 또 늦여질까봐 아이 눈치를

약간 봤었거든요.

학습관에서 책을 듣고 따라 읽고, 단어를 알아가면서 쓰기까지

동기부여로 스티커 왕창 받고는 100점까지 받아서

넘 기뻐하더라구요.

 

 

확실히 아이들의 맘을 읽어주는 러닝캐슬 .ㅎㅎㅎ

척척 알아듣고 풀어가는 저희 아들의 모습을 보고

이 교재 시리즈로 GoGoGo~

해야겠어요.

왜냐하면 러닝캐슬학습관이 알차거든요.

 

 

 

듣고 따라 읽다가도 놓치거나 자신없는 발음은 다시 체크하면서 반복할수 있다는.

그래서 계속 연습이 가능한 장점이 많아서 책 한권을 배워도

확실하게 알게해 주어 부모님이 옆에서 도움 없이도 Final Test에서도  정말

아이가 알고 있는지 확인이 가능해서 대 만족 입니다.

 

 

또한, 영어자판 연습을 하면서 나만의 책도 만들어 볼 수 있어 아이가 직접 만들어 보았는데

무척 즐거워 하더라구요.

아이가 책을 만들면서 기분이 무척 좋았다고 하지요.

 이 부분을 통해서 대문자, 소문자 구분과 단어를 많이 습득하게 되었습니다.

 

 

 

 

다음 코스는 마지막 단계 배운 걸 다시 익혀보는시간.

워크북 맨 뒷장에 오디오CD가 수록되어 있구요.

 

(러닝캐슬 온라인학습관에 회원가입 후 스크래치하여

번호입력만 하면 끝)

워크북을 펴기전 책을 다시 한번 읽어보고 다져보는시간을 갖게

되었는데, 혼자서 읽고 노래도 기억이 나는지 음에 맞게

노래로도 불러 보더라구요.

 

 

사실, 혼자 보기 넘 아쉬워서 동영상으로도 찍었는데,

동영상이 올라가지 않아 사진으로만 남겼어요.ㅠㅠ

워크북 뒷장에 오디오CD가 있어 들으면서

워크북을 풀면 된답니다.

이만하면 영어도 자기주도학습이 어릴때 부터 가능하게 해

 엄마랑 같이 시간표를 짜서 영어공부에 몰입 할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어서 꾸준히 관리만 되면 정말 최소의 비용으로

최대의 효과를 낼수 있어 제가 다 설레였답니다.

 

 

단어 퍼즐 맞추기가 어려울것 같아 보여 숨 죽이며 지켜보니,

순간 다 찾아내는 실력에 감탄하여,

"어머나, 단어가 눈에 보이니,아들?"

"응"

그러면서 재미있다고 까지 하기에

"담에 어떤책 살까?"

ㅎㅎㅎ

 

 

로봇을 만든 박사의 익살스런 얼굴을 그려나가는 연필위로 인증샷!까지

올려 보았습니다.

영어의 4가지 영역을 골고루 맛있게 맛본 아들의 얼굴에서

흐믓한 표정에 저도 잠깐이지만 영어공부를 즐겁게 해준

아들이 고맙게 느껴집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1학년이 되었어요 - 사진과 그림으로 만나는 1학년 교실 이야기
차태란 지음, 박태희 그림, 정일호 사진, 임미진 감수 / 해와나무 / 2013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그림으로 만나는 1학년 교실 이야기

1학년이 되었어요

차태란 글*정일호 사진

박태희 그림*임미진 감수

 

[해와나무]

 

 

 

 

 

막연하게 1학년생활을 기다리기가 지루했는데,

마침 해와나무에서 생생한 학교를 지금 막 출발하는 새내기들에게

입학선물로 출판하게 되어 감사드립니다.

사진으로 보는 학교생활이 저희집 아이에게는 더없이 좋은 곳 이라는

생각을 갖게 되어 좋았습니다.

무엇보다 60년만에 교과과정이 완전 개편된다 하여 막연한 걱정이

이 책 한권으로 뚝딱 가라앉게 하였죠.

이 학교는 통합수업을 하는 롤 모델이 되는 곳이네요.

지금쯤 방학동안 전국의 초등학교 교사들께서 개정되는 통합수업에 따른  연수를

열심히 하고 있겠군요.

 

 

앞으로 수업은 모둠형식의 토론과 활동수업이 주를 이뤄

선진화와 미래지향적인 수업으로 우리 아이들이 더 행복한 학교생활이 되기를

믿어봅니다.

이책은 자녀들이 읽어보기 편하도록 그림과 글이 구어체로 이루어져 있어 지루하거나 어려움을 느끼지

않는 쉬운 가이드책으로 되어 있네요.

사진을 보니 좋긴 좋네요.

 

 

 

등교하면서부터 하교하기까지 아침활동은 뭘 하고있는지 , 쉬는시간엔 친구들이

뭘하는지, 또 점심메뉴는 ~무상급식이라 엄마들과 학교다니는 형, 누나들이

불만이 많던데  !

큰아이 다닐적 시간표와 달리 개편된 교과과정이 눈에 확 들어오더라구요.

국어,수학, 통합수업.

모둠놀이를 통해 생각정리로 느낌을 이야기하는 발표시간.

마지막으로 일기를 써보는 훈련을 통해 생각을 정리하는 법을 자연스럽게

배우게 되니 어려움은 사라질듯 엿보였어요.

일기쓰느라 아이랑 엄마랑 힘들이지 않아도 되니까요.

 

 

수학시간엔 뭘배울까? 저희집아이는 이 사진을 보며 "엄마, 수가르기는 정말 쉬워요"^^

뒷편에 일선 선생님께서 조언으로 남겨주신 글중에 어설프게 글을 읽고, 쓰고,50까지의 수 개념이 있고

조형활동의 경험이 있다면 1학년수업은 무난하게 따라갈수있다고 하니 엄마로써

맘이 편안해 지네요.

 

 

 

 

마지막페이지에 엄마 아빠가 꼭 알아야 할 초등입학준비 10가지를 읽으면서

걱정할 이유가 없어지는게  아이를 학교에 보내고 난 후에도

여유가 생기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1학년선배가 쓴 편지를 읽은 우리집 아이는 지금 여유가 있어 보여

안심이 가구요,

예비초등학부모에게 조언한 일선 선생님께서도 첫째는올바른 생활습관과

둘째는 원만한 학교생활만이 자신감있는 아이로 자랄수 있다고 했는데,

역시 맞는 말이예요.

그러기위해 아이를 믿고, 스스로 하는 습관과 약속을 지키는 바른 인성이

자라도록 가르쳐야 되겠다는 다짐을 해 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왜 욕심부리면 안 되나요? 왜 안 되나요? 시리즈 17
배소미 지음, 천필연 그림, 김태훈 감수 / 참돌어린이 / 2013년 1월
평점 :
품절


욕심 부리면 안 되나요?

[특별부록/엄마 아빠가 읽어요]

 

참돌어린이

 

 

 

 

 

 

 

이책을 읽으면서 저 또한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나의 욕심이 내아이에게 전가된건 아닌가 하고 말이죠.

쉽게 말하자면 좋은 욕심과 나쁜욕심을 구별해서

자녀에게 설명해주기 좋은 옛이야기가 구성되어있어

부모님과 자녀가 같이 읽은후 독후활동으로 뒷이야기를

서로 나누는 스토리가 있어 오래동안 기억에 남더라구요.

특히 읽은것중에 '일등만 최고일까요?'에선 자녀교육서에 자주나오는

이야기였어요.

앞만 보며 열심히 달려가기 보단 주변도 돌아보면 여유있는삶을

살자는건데,,, 저 역시 이부분이 항상 맘에 걸려서,,,,

되돌아보게 됩니다.

아마도 제가 이렇게 반성하는동안, 내 아이에게는

삶의 여유란 공간 속에서 놀고있을거라 생각이 잠깐 드는군요. ㅎㅎㅎ

주변에서 아이들이 떼쓰고 욕심부리는 모습을 많이 봐 왔지만

왜? 그럴까, 그 심리적인 면을 봐 주질 못했지만

이제는 잘 알겠어요.

내자녀를 잘키우기에 좋은 지침서 같은 내용과 부록으로

"욕심 많은 우리아이 지도법"에서

멘토까지 해주는 글을 통해 인성을 바르게

키우고 더 나아가 명품있는 자녀가 되도록 키워야 할

목적이 있더라구요.

그래서,열심히 실천해 보려고 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우등생 키즈 2013.1
우등생논술 편집부 엮음 / 천재교육 / 2012년 11월
평점 :
품절


 

우등생키즈

[천재교육]

 

 

 

 

 

 

 

 

 

 

 

 

2013년,1월 계사년의 해.

올 처음으로 나온 1월호 우등생키즈엔 다양한 볼거리와 정보를

저희집 아들이 먼저 열어 보았습니다.

그리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뱀띠해라 종이모형을 맨 먼저 만들어 보았는데,

작년이랑 만드는 솜씨가 또 다르더라구요.

나이 한살 먹는게 그냥 먹는게 아닌가 봅니다.

톡톡 뜯어서 만들수있고 간단해서

엄청 자신감에 찬 모습으로  만들고난 뒤 인증샷!!

 

 

 

 

매일매일놀이 공부가 부록으로 나왔는데. 각 영역별[과학-수학-

영어-국어-한자-만들기]로 워크북형식으로 나와있고, 

자기주도학습이 대세인 만큼 잡지를 보는것도 이제 대충이 아니라

잘한것은 칭찬스티커도 받고 기록에 남을수 있는 방법으로 표를 이용하는데

시간절약에도 좋고 전략을 짜는 습관이 중요하다는걸

이 자기주도학습표가 수록 되어 있어

정말 맘에  들어요.

초고속카메라를 이용한 아름다운 비주얼과 포토가 신기하네요.

특집으로 "목욕의신"에선 저희아들이 제일 재밌었다고하는데,

목욕의 역사와 세계여러나라의 문화까지 소개되어있어

아~~~~ 감탄이 절로.

또한 연재만화가 수록 되어 있어 다음줄거리가 보고싶어서

쭈~~~욱 기다려 지겠군요.

긴긴 겨울방학을 즐겁게 해줄 레시피도 있어서

간식도 만들어 먹을수있구요,

각 학년에 맞춰 관련교과에 나오는 동화와 과학을 접목시켜

다시 생각해 보는 사고력과 창의를 길러보는 유익한 페이지도 있답니다.

세잔 화풍의 그림으로 읽는 마지막잎새는 모 프로그램에서 하는 퀴즈문제에도

나와 저희집 아들이 맞추더라구요. ㅎㅎㅎㅎ

하나하나 알아가는 지식과 정보가 이럴때 발휘가 되면

 보는 부모입장에서 뿌듯하죠.

다양한 응모를 통해 푸짐한 선물까지 주는 선물대잔치에

저희집 아들도 벌써 응모하여 우체통에 넣고 왔죠.

넘 기대하는데, ,, (아들이 한말)

아니 확실한게 좋은거라고 어느새 꼼꼼하게 읽었는지

우등생키즈 카페에 등록까지 해야 선물받는데 유리하다고 하네요.

아! 참 빠뜨린게 있는데 ,우키문화놀이터를 보면

자녀들에게 읽기 좋은 따끈따끈한 동화책과

방학동안 체험하기 좋은 장소가 소개되어있어 저희도 아들과

함, 다녀와야겠어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