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플 축구단 2 - 인프론트킥! 타오르는 승부욕 꿈나무를 위한 본격 스포츠성장만화
인우 글.그림, 대한축구협회 감수 / 서울문화사 / 201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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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플 축구단

인프론트킥! 타오르는 승부욕2

서울문화사

 

 


 

 



저희집 아들 방과후교실에서 축구를 하고 있는데,

마침 메이플에서 축구단까지 론칭을 해서 더 흥미있게 읽고 있습니다.

기존 수학도둑,과학도둑,한자도둑까지 학습만화로 자리매김하여

반대할 필요가 없더라구요.

이책을 감수한 분 도 유명하시고,,,

또 어린친구들이 볼때 어려운 어휘력까지 꼼꼼하게 사전처럼 기록이 되어

뜻도 알게될뿐 아니라, 축구를 사랑하는 여러친구들의 다양한 응원메세지까지

구석구석  기록 되어 친구들이 얼마나 메이플을 좋아하는지 실감하게 됐답니다.

 


 


 


다양한 축구용어가 실려있어 뜻을 이해하기에도 수월하여

궂이 아이가 뜻을 알려달라고 조르지 않네요.

씩씩하고 분위기를 잘 조절 할줄 아는 도도가 좋은데,

듀얼&설희의 캐릭터도 넘 매력이 넘치는지 아들램이가 좋다네요.

캐릭터마다 특징들이 모든 친구들이 좋아할 만큼 다양한 매력이 넘쳐

참 다행이예요.ㅎㅎㅎ

아란의 슛!하는 포즈 넘 멋지죠?

드레곤즈팀 힘내야되겠는걸,

아란팀의 실력이 대단해^^

그런데,루미너스가 누구지^^

3권에서 또,최강자의 실력과 겨루게되다니,,

심장이 조여오는 이 기분 헉!

암튼, 아들!축구를 시작했으니까, 끝까지 최선을 다하길 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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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인 데이로이드의 지구인 관찰 보고서
밸러리 와이어트 글, 신수경 옮김, 두잔 페트리시크 그림 / 꿈틀 / 201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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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인 데이노이드의

지구인 관찰 보고서

밸러리 와이어트 글 두잔 페트리시크 그림 신수경 옮김

[꿈틀]


 


 


 

우주 외계인이 생각하는 사람의 존재를 알아가는 보고서.

첫장부터 웃음이 푸하하하~~~

외계인은 주스를 먹고있는 모습을 이렇게 설명했다.

"연료를 공급받는 중인가?

썬텐하고있는 여자의 모습을 보고

"저생명체는 태양빛으로 구워서 요리를 하는건가?

우리집 아들도 보며 깔깔깔 웃었다.

정말 제목대로 지구인을 관찰하는 보고서 답게,,,

인체를 탐험하는데 용어도 어려운데 이렇게 재미난 어휘를 맘대로

구사하는 외계인은 어디에서 왔지?

인체의 구조를 쉽고 간단하게 그림으로 보며 우리신체기관을

이야기하며 읽을수있어 정말 외계인이 있다고 가정하면서

읽어가는 우리집 아이가 외계인이랑 이야기하는것 맞나?


 


 


 

 



또한 과학실험을 할수있도록 주제를 가지고 풀어보는 방법과 결과를

보고서 형식으로 꾸며져 중학년들부터 충분히 써내려갈수있는 양식이

있어 호기심을 자극하게 한다.




병을 이용하여 허파의 기능을 알아가도록 실험관찰을 간단 명료하게

 설명이 되어있어

집에서도 과학전문재료가 없이도 가능해서 좋다.

이밖에 여러도구를 이용해서도 실험이 가능하다.

역시 외계인이 관찰한 지구인은 명품이다.

이렇게 잘 만들어진 사람이 어디 있나!!!

외계인도 놀라지 않았을까!!

인체의 신비도 느끼고 실험도 집에서 간단하게하며 내몸의 구조와 각 기관들이

하는 역할을 자세하게 책 한권으로 알아가면서

우리집 아들이 생명과학에 더 관심을 갖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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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들의 두뇌 게임 2 - 창의력을 키우자 모이락 시리즈
손진효 글.그림 / 아르볼 / 201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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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들의 두뇌게임

2 창의력을 키우자

 

글 그림 손진효

[아르볼]

 

1권에 이어 2권이 따끈뜨끈 출간되어 기쁘군요^^

작가님의 뛰어난 글소재로 우리집 아들램이의  눈과 맘이  즐거워 했답니다.

혹시 영재출신 이신가요?!^^*

 

 

인간은 평생동안 자신의 뇌를 약 10%밖에 사용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나머지 90%의 잠재된 능력을 발휘한다면 영재가 되지않을까 하는 작가의 소망과

자녀를 키우는 부모된 입장에서도 꿈꿔 봅니다.

그러기위해선 습관이 중요하다고 합니다.영재가 되는 방법이 아주 많다고

하니 이책속에서 제시되는 여러가지 생각들을 모아서

실천하면 좋을것 같아요.

 

 

영재로 만들어주겠다는 박사의 말에 아이들은 '브레인 월드에'에 가서,,,,

브레인 월드를 장악한 원숭몬 ,침팬몬,고릴몬등의 영장몬은 지능이 높은 인간들을

가만두지 않는데, 그런 아이들이 영장몬들에게 잡히고 마는데,,

두뇌계발퀴즈를 풀면서 아이들의 위기와 갈등을 해결하는과정과 영장몬들의

계락에도 굴하지 않고 열심히 해결하는 모습을 이 학습만화를 통해

알아가는 집중력과 창의력 ,해결력을 않 배울수가 없을만큼

내용이 충실해서 맘에 들어요.

또한, 퀴즈문제를 풀어가면서 생각을 많이 해야하기 때문에 깊이 있는 사고력을

요하더라구요.

 

뒷부분에는 창의력을 키우는 방법까지 친절하게 제시되어있고,

창의력을 방해하는 요소를 체크업해보는 표도 있어서  발전과 실천을

하도록 상기시켜주네요.

 

'세살버릇은 여든까지 간다'라는 속담이 있잖아요.

어릴때부터 바른 습관과 긍정적인 생각으로 열심히 독서도 하고

공부도 하며 뛰어노는 어린이가 될수있는 지침서 같은 학습만화로

재미나게 읽을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더불어 저희집 아이도 자신을 되돌아 볼수있는 시간이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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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타 나영일 즐거운 동화 여행 34
박상재 지음, 박경민 그림 / 가문비(어린이가문비) / 201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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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타 나영일

박재상 글 박경민 그림

[가문비어린이]

 

 

 

 

 

세상에서 가장 예쁘고 사랑스럽지만 세상밖에 놓아 둔 아들이 항상 걱정스러운 엄마의 불안.

영일이는 엄마의 아바타가 되어 친구의 놀림과 자기생각조차 엄마에 의해 움직이는 모습이

아마 우리 자녀를 둔 엄마들의 자화상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엄마의 스케줄대로 움직이던 따라쟁이 나영일은

끈임없는 엄마의 감시와 확인으로 친구들에게 놀림을 받을때마다

영일이가 불쌍했는데,,

영일이의 장점을 선생님과 친구들에게 인정받고 부턴 변하기 시작하여

혼자서도 충분히 모든일을 척척 해 내고 할수있다는 모습을 엄마에게

선언하고부터 엄마의 마음도 변하는 모습에서

믿는 만큼 크는 나영일과 또한 엄마 역시 변할수있다는 생각에 저도

감탄하였답니다. 맞아요, 불안해 할 필요가 없었는데

혼자서도 잘 할수 있었는데 엄마의 불안으로

우리 영일이가 힘들었으니 ,엄마도 알고 부터

얼마나 마음이 아팠을까요?

저도 제 아들들에게 이런 맘이 조금은 자리잡고 있었을때마다

깜짝 놀라기도 하고 후회도 해 보았거든요.

그래서 책을 읽고 더 맘이 아팠어요.

하지만 영일이가 변했잖아요.

혼자의 생각과 행동으로 스스로 할수있는 자립심을 키울수있도록

도와주어야 할 부분은 엄마 몫인것 같아요.

그러기 위해선 아이가 서툴러도 인내하는 엄마의 기다림과

더불어 우리 자녀가 자립심을 키우기 위해 어떻게 하면좋을지

이 책의 맨뒷장에 나오더라구요.

아이랑 같이 읽어보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또,아이가 느꼈으리라 생각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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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도둑 12 - 다 빈치의 기계 장치 메이플 스토리 과학도둑 시리즈 12
송도수 글, 양선모 그림, 동아사이언스 감수 / 서울문화사 / 201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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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도둑12

다빈치의 기계장치

[서울문화사]

 

 

 

 

 

 

 

 

 

 

 

 

 

 

 

 

 

 

 

 

 

 

 

 

"다빈치의 기계장치"편은 다빈치가 구상한 기계장치들과 숨은 과학원리들이

잼있게 구성되어 있어요.

다빈치가 미술,수학,과학에 다재다능한 인물이지만

그당시의 시대적인 배경으론 놀라운 천재에 가까운사람 이었더라구요.

태어난 환경은 좋지 않았지만 오늘날, 다양한 기계장치에 해당하는 아이디어가

이렇게 많은줄 몰랐어요.

원래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모나리자'그림으로 유명한데,

정말 천재임에 틀림없어요.

키트속 과학원리에 대한 설명도 자세하고 간결하게 나와 있어

어린친구들도 즐겁게 읽을수 있는 장점과 3종세트로 구성된 헬리콥터,

파닥파닥 다빈치 날개,쿵덕쿵덕 자동 망치를 만들어서 넘 기분좋게

배웠답니다. 그래서 더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거예요.

이밖에 레오나르도 박물관에서 볼수있는 것이 태엽과 톱니바퀴로 작동되는 시계 인쇄기등

많은 아이디어르 남긴 다빈치의 놀라운 발명은 우리아이에게 롤모델이 되어도

충분히 남을만큼 동기부여가 될수있는 절호의 기회이군요.

생체모방에 가까운 발명품도 많다는데 물위를 걷는 소금쟁이내용은 영화'배틀쉽'에서 착안했다고 들었는데,

원조는 역시

다빈치역군요.역시 그시대에 이런 발상을 했다는게

놀라울 따름이네요.

그리고,인체의 연구를 통해 고안된 로봇에 대한 설명은 훗날 인체와 기계와 관련된 연구에

많은 영향을 주었다는군요.

더 깊이 있는 다빈치의 이야기를 책으로 아이랑 읽어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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