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 쓰레기 와이즈만 환경과학 그림책 1
고나영 글, 김은경 그림, 와이즈만 영재교육연구소 감수 / 와이즈만BOOKs(와이즈만북스) / 201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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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쓰레기

와이즈만/환경과학그림책

고나영 글 김은경 그림

[와이즈만BOOKs]

 

 

 

2200년 대한민국의 서울모습이라고 상상한 삽화를 보면서

과연 우리 자녀들이 누릴 미래의 도시속에서 첨단과학의 혜택이

좋을수있을까?

하는 반문이 생기는군요 .

아무튼, 편리함은 당연히 누릴수있겠는데요. 

 

 

 

세계여러나라에 알수없는 환경오염으로 병들어 가는 지구에 대해

잘 알고 있다는건 자명하게 드러나고 있답니다.

기상이변과 지진,해일,쓰나미,등등....

환경을 지키기위한 여러사람들의 노력속에서도 와닿지 않는 환경파괴는

계속 쭈~욱 계속되니 말입니다.

빙하가 녹고 있어 섬나라가 바다에 잠겨 위기에 처한 "투발루"라는 나라가 있다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젠 우주에 까지 그 영향력이 미친다면,,

우리가 계속 살아가는 희망이 과연 보일까요?

 

 

 

 

 이 책을 읽으면서 새로운 직업이 탄생하겠구나!라는 생각이 들 만큼

쓰레기의 위력을 보여주니 아이들이 좀더 환경에 눈을 떠서 자원을 아끼고

자연을 사랑해서 소중함을 일깨우는 교육을 많이 해야겠다는 책임감을 느끼네요.

그러려면 어른들부터 생각을 바꿔 노력하는 모습을 우리 자녀들에게

보여주려 애써야 겠다는 다짐을 해봅니다.

우주는 예외라 생각했는데, ..

쓰레기도 돌고 돌아 중력의 힘을 얻어 지구아래로 떨어지기라도 하면

큰 사고로 이어진다는 글에 예전에 뉴스에서 본적이 있는데,

러시아 쪽 어느 마을에 불덩이 같은 조각이 떨어진 위력을

기사화 시켜 본 일 이 생각이 납니다.

충격도 충격이지만 자칫 사람들이 느끼는 무서움은

영상으로도 느낄수 있었답니다.

 

 

인공위성을 쏘아올리면서 우주 쓰레기가 생기기 시작했다고 하니

청소기가 해결할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하는 단순한 생각이지만,

우리 아이들이 열심히 공부하고 연구해서 해결하는 바램을 가져 봅니다.

우주쓰레기 환경미화원이 탄생되는 날까지

저희들이 노력하는 바램은 자원을 소중하고 아껴서 건강한

지구, 더 나아가 우주가 되어 자녀들이 안전한 생활을 영위할수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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