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와 무시무시한 유령 자기 주도적으로 크는 아이 5
띠나 노뽈라 글, 메르비 린드만 그림, 살미넨 따루 옮김 / 책굽는가마 / 2012년 6월
평점 :
절판


시리와 무시무시한 유령

[책굽는가마]

 

유령치곤 넘 귀여워요 ㅎㅎㅎ

핀란드에선 '시리이야기'시리즈가 유명한가봐요^^

 

 

 등장인물구경해볼까요?

주인공언니'시리'

첫째'오또'

둘째'오또'

막내'오또'

훈스껠리(강아지)

막내오또엄마~~~~

 

 

 우리어렸을적 유령과 똑같은 복장으로 있는모습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다 똑같은 포스에 웃음이 절로나와요^^

 

 

어릴땐 왜 그리도 무서웠는지,,,

전설의 고향도 무섭고 ,공포영화를 귀막고 눈감으며 봤던것이 이제는 추억이 되었네요.

잠자다 깨보면 달빛에 비친 내옷이 마치 유령처럼 보이던

동심에 혼자자다가 숨죽이며 설쳤던 잠 ㅠㅠ

이 책을 아이에게 읽어주며 나의 어릴적 생각이 납니다.

 

 

 

이책속에 나오는 시리와 오또들의 유령소동은 내아이에게

좋은 추억이 될만큼 재밌었어요.

유령놀이를 한다며 하얀이불 뒤집어 쓰고 숨바꼭질하더니 넘 재밌다고

또하자는 아이의 모습에서  좋은추억하나 더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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