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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와 무시무시한 유령 ㅣ 자기 주도적으로 크는 아이 5
띠나 노뽈라 글, 메르비 린드만 그림, 살미넨 따루 옮김 / 책굽는가마 / 2012년 6월
평점 :
절판
시리와 무시무시한 유령
[책굽는가마]
![](http://cfile292.uf.daum.net/image/1541FC3F4FDEDF0A1B7798)
유령치곤 넘 귀여워요 ㅎㅎㅎ
핀란드에선 '시리이야기'시리즈가 유명한가봐요^^
![](http://cfile249.uf.daum.net/image/194EF43F4FDEDF0E04EEF3)
등장인물구경해볼까요?
주인공언니'시리'
첫째'오또'
둘째'오또'
막내'오또'
훈스껠리(강아지)
막내오또엄마~~~~
![](http://cfile253.uf.daum.net/image/154B643F4FDEDF0E0CC416)
우리어렸을적 유령과 똑같은 복장으로 있는모습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다 똑같은 포스에 웃음이 절로나와요^^
![](http://cfile254.uf.daum.net/image/20447D3F4FDEDF0F19D5EC)
어릴땐 왜 그리도 무서웠는지,,,
전설의 고향도 무섭고 ,공포영화를 귀막고 눈감으며 봤던것이 이제는 추억이 되었네요.
잠자다 깨보면 달빛에 비친 내옷이 마치 유령처럼 보이던
동심에 혼자자다가 숨죽이며 설쳤던 잠 ㅠㅠ
이 책을 아이에게 읽어주며 나의 어릴적 생각이 납니다.
![](http://cfile284.uf.daum.net/image/193B2E3F4FDEDF1029901D)
이책속에 나오는 시리와 오또들의 유령소동은 내아이에게
좋은 추억이 될만큼 재밌었어요.
유령놀이를 한다며 하얀이불 뒤집어 쓰고 숨바꼭질하더니 넘 재밌다고
또하자는 아이의 모습에서 좋은추억하나 더 만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