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누슈 코르착 - 어린이 권리 조약의 아버지
토멕 보가츠키 지음, 이향순 옮김 / 북뱅크 / 2012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야누슈 코르착

(어린이 권리 조약의 아버지)

토멕 보가츠키 글 그림

[북뱅크]

 

 

 

 

 

야누슈 코르착 이란 철학자가 이 세상에 존재했었다는것에

놀라웠다.

존재감을 몰랐으니까,,,

우리나라로 말하자면 소파 방정환 과 같은 분.

하지만 책 첫머리엔 떡잎부터 다른 사람이었다.

어릴때부터 가엾은 아이들을 도와줄거라는 말을 하였기 때문이다.

아마도 부모의 영향을 받았으리라 생각이 든다.

 

 

 

 

아이들을 사랑하고 조국을 사랑하는 뼈속까지 애국자인듯하다.

야누슈같은 분이 있기에 세계여러나라의 어린이들이 행복하게

살아갈수있느것에 감사하다.

비록 나치정권에 사라져갔지만 글을 통해 다시금

어린이들이 사람답게 살아갈 존재를 세삼 느꼈다.

어제는 어린이 날이었다.

아들에게 어린이날이 생긴유래와 어린이가 누려야할 권리에 대해

알려주었으니 잘 기억하겠지!!!

 

 

이 책을 읽으면서 수용소에 끌려가 다시는 나오지않았다는 글에서

가슴이 아프고 눈물도 나고 많은 아이들의 희생이 헛되지 않음을

상기시켜준 것같아 고마웠다.

다시는 아이들의 권리를 빼앗을수없기에  권리를 찾아서

행복을 누릴수있는 우리 아이들이 많았으면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