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 육아 - 부모와 아이의 마음을 치유하는
찰스 화이트필드 지음, 김세영 옮김 / 푸른육아 / 2012년 4월
평점 :
품절


부모와 아이의 마음을 치유하는

 

힐링육아

 

 

찰스 화이트필드 지음 김세영 옮김

[푸른육아]

 

 

 

별것아닌일에 아이에게 화부터 낸다면

부모의 마음을 먼저 치유하라!

부모가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하다!

모든문제는 '아이'가 아니라 '부모'에게 있다.

부모 마음속의 걱정과 불안을 날려주는 행복한 치유!

전세계적으로 판매된 부모심리치유서란다.

제목을 읽고서도 저절로 치유가 될것 같은 맘이 들어

책읽는내내 편안했다.

내가 미처 알지 못해 방황했던 심리부터 공감백배짜리글까지

내 뇌리에서 오랫동안 머물러있음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1,내 마음속에 있는 아이,너는누구니?

거짓자아가 아닌 진짜자아를 찾아가는 내면의 아이를 만나

내마음속아이를 찾는다.

'어릴때 받은 상처가 평생을 힘들게 한단다.'

대물림이 되지않도록 내면속의 아이를 보듬어주고 위로해주는 셀프치료,꼭 필요해진다.

나는소중하니까.....

2,내마음속의 내면 아이가 울고있다.

욕구를 억지로 누를수록 내면아이는 아프단다.

부모의 유형에서도 알다시피 내 부모로 부터 받아온 양육의 태도를 그대로 물려받는다는글귀가

내 마음에서 소름이 끼쳤다.

하지만 걱정할필요는 금물, 내가 안이상 내면의 아이를 꼭 만나 사랑해주고 위로해주면

내가 곧 행복해지고 내아이가 행복해지니까...

이 책을 읽으면서 터득한 결과이다.

각종 여러형태의 테스트를 통해 자가진단이 가능해 내 자신을 더 깊이 알수있었던 계기가

되어 도움이 많이 되었다.

 

 

 

3,치유스타트!건강한내면아이만들기.

힘들었던 내면아이를 만났으면 그것으로 끝나는게 아이라

단계별로 살펴보는 내면아이치유법.

정말 보이고 싶지않고 드러내고 싶지않은 내면아이를 꽁꽁 숨겼다면

이제는 공개하고 소개해서 친해지고싶을만큼 여유가 생기지 않을까.

그래서 회복도 빨라진듯하다.

서두르지말고 천천히 자신의 존재를 보여주는 용기를 갖는다면말이다.

인간의 희노애락을 어느것도 빠트리지말고 온전히 느껴야 건강한 자아가 생긴다면

기꺼이 즐겨야한다고 믿는다.

4,완전한 치유를 위한 행복한 마무리.

변화,진정한 자아로 거듭나는힘이 자존감이 아니가 싶다.

이렇게 충분한 방법과 기술을 갖추어 자신이 갖고있는 부정적인 조건과 피해자라는 생각,

되풀이되는 충동적 행위를 극복하고 내면아이를 찾아 회복시키려면 보퉁3`5년정도걸린다고 한다.

왜 않그러겠는가! 십수년동안 자리잡은 환경의 테두리를 벋어난다는게 어렵다고 생각이 든다.

하지만 자각을 했다면 나역시도 게속 꾸준히 이 책을 참고서삼아 읽고 또읽고 닳아질때까지

읽어 되새김질을 하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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