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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8살 ㅣ 미래를 준비하는 첫걸음
미첼 시먼스.페니 시먼스 지음, 제인 에클스 그림, 유수아 옮김 / 국민서관 / 2012년 4월
평점 : 
절판
미래를 준비하는 첫걸음 나는8살
글 미첼 시먼스, 페니 시먼스
그림 제인 에클스
[국민서관]
저 어릴적엔 8살부터 한글을 배우고 수학을 배워가는 시기였는데,
지금은 나이가 무색할 만큼 더 어린나이에 배우는 만큼 시기가 더 빨라졌어요.
그래도 나이에 맞는 적기교육이 더 절실해 집니다.
이 책에서도 언급했듯이 8살부터가 굉장한 일들을 할수있는 나이라 공감합니다.
내용중에 8살에 해야할 32가지가 있는데 저도 모르게 무릎을 탁!칠정도로
맞아,맞아! 감탄을 했답니다.
그래요,자녀교육엔 스스로 하는일이 기본이 되야한다고 생각해요.
스스로 해보는것이 별거아니라고 생각도 들겠지만 스스로 하는 만족감과 희노애락을 느낄줄알아야
성장하면서 자아존중감이 형성된다고 생각합니다.
워크북도 있는데 다양한 방법으로 생각하고 적어보는 나만의 계획서라고 할까요!!
32가지나 되는 자기계발을 위해 기록하면 나중에 일기처럼 가슴뭉클한 추억의 앨범같은게 될것같아요.
세계여러나라의 유명인물사전으로 들여다 보는 어릴적의모습속에서
'될성싶은 나무는 떡잎부터알아본다.'는 옛말이 틀리지 않네요.
뭐든 잘하도록 지켜보고 믿고 서포터해주는 그런 부모밑에서 큰 인물들이
나중에 후광을 받나봐요.
글로벌시대인만큼 롤모델도 글로벌하게 꿈꿔보도록 관련책들을 읽을수있도록
도와주어야겠네요^^
저희 아들은 이다음에 커서 자동차디자이너가 되고싶대요.
그러려면 그림을 잘 그려야한다고 미술학원에 다니고있답니다.
정말 그 꿈을 위해 열심히 해주길 바래요.
울아들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