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이제 알았을까 싶을 정도다.초간이 2014년이면 딱 내나이 30대인데말이다.지금이라도 알게되서 너무 좋아 곱씹으며 읽고 있다
아이와 함께 줍깅을 하면서 환경, 자연보호등 이야기를 자주 나누어요.관련 서적이 뭐가 있을까 하다가 제목에 꽂혀 아이와 읽어보게 되넜어요.비슷한 학년, 아이들이 좋아하는 음식 등 실생활에서 누구나 공감할수 있는 생활속에서 생각치 못한 음식이 기후변화와 관련이 잇다는걸 알수 있었어요.스토리가 재밌고 중간중간 상식까지 자세히 알려주어 술술 읽혀져요.아이도 재밌는지 읽고 또 읽는 모습은 첨봤어요. 치과에서도 가져가 읽더라고요.글밥이 좀 있는데 만화에서 글밥 있는 책으로 넘어갈때도 좋을 책 같아요. 책도 두껍지않아 아이들이 부담없니 접근하기 좋아요.[작가도서협찬을 통해 도서를 아이와 함께 읽고 느낀점을 적어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