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한번쯤은 꿈꾸는 제주살이. 꿈과 환상을 걷어내고 솔직하게 털어놓는 살아본 사람들의 진짜 제주 이야기나는 소제목에서 책이 주는 메세지를 읽을 수 있다.제주도에 아름다움은 기본이고사람 냄새나는 책이다.꼭 해외가 아니더라도, 꼭 제주도가 아니더라도,내 삶 속에서 충분히 행복을 찾을 수 있고인생을 즐길 수 있는마음가짐을 배울 수 있는 책이다.
왜 이제 알았을까 싶을 정도다.초간이 2014년이면 딱 내나이 30대인데말이다.지금이라도 알게되서 너무 좋아 곱씹으며 읽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