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브르의 별별 곤충 일기 - 생생체험 자연관찰 정브르의 일기
정브르 지음, 샌드박스 네트워크 감수 / 서울문화사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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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만 구독자를 보유한 생물 크리에이터 정브르를 통해서

동물이나 곤충에 한걸음 가까워진 아이라 정브르 책을 제일 좋아하는데요.

그중에서도 정브르의 일기 시리즈의 팬이예요

제일 좋아하게 된건 파충류! 집에서도 한마리 키우게 된건 안 비밀입니다!

이번에는 별별 곤충일기로 곤충의 다양함을 알게되었어요.

잘 보기 힘든 곤충들을 실제로 보는건 쉽지 않은데 생생체험 자연관찰에 맞는

사진들을 보며 신기했어요. 특히나 동물들은 동물원이라던지 볼수있는 기회들을

마련해볼 수 있지만 곤충은 보기 힘들잖아요. 여름이라고

곤충채집한다 나갔다가 매미 몇마리 잡았다가 풀어준게 다네요.

날이 더워그런가 더 보기 힘든 곤충들이예요.




이번 곤충일기에 있는 곤충은 집개미, 여치, 메뚜기

말벌,번데기,빈대,잠자리,나방,왕사마귀

멸종위기의 사슴벌레 ,물장군등 아이들이

재밌게 볼만한 곤충들이 한 가득담긴 책이예요.

정브르의 곤충 탐구, 숨은그림 찾기, 브린이를 위한 상식까지

아이들이 곤충 탐구에 호기심을 가지고

즐길수 있는 여러가지를 실어놓았고 동영상으로 가는qr도 있어

생생한 체험을 돕기도 해요.



곤충들의 습성이나 특징들을 알기쉽게 이야기해놓아서

이해하기도 쉬웠지만,

특히 멸종위기종 곤충들을 볼때는 짠하기도 했어요.

외래종이들어와서 생태계를 교란시키고

토종이 살자리가 없어진다고 하니 걱정이기도 하네요.

새롭게 알게된 부분들도 많았지만, 매미가 해충이라는건

생각지 못했던 사실이였어요.

게다가 제주에 팽나무 관련 해서 생태계가 걱정이기도하네요.

지구온난화로 인해서 토종 곤충들도 위혐하다는것

아이들도 이책을 통해서 배우는게 많겠어요~

정브르의 별별 곤충일기 추천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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