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빌론의 부자 멘토와 꼬마 제자
조지 S. 클레이슨 지음 / 퍼스트펭귄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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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아이는 돈을 밝히는 사람이 아닌 돈에 밝은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은

어느 부모나 마찬가지이다.

부를 물려주진 못해도 돈에 현명한 사람이 되기를 바라고 경제교육이 어려서부터

되어야 된다는 이야기는 많이 들었고 어떤방법의 교육인지가 고민일터.

이책은 돈에대한 모든것을 담고있는 돈에 대한 가르침인 책이다.

100년간 제일 많이 읽힌 고전이라니 책에대한 값어치는 충분히 증명되었고

이젠 책을 보고 따라하기만 하면 되는것이다.

10대에 아이들부터 시작하라는 돈공부 바빌론의 부자멘토는 과연 무슨 말을 전하고 싶었던걸까?

부자가 된 아카드에게 부자가 되는 법칙, 부를 쌓는 법칙을 따르는 조언을 들으면서

본격적인 이야기는 시작된다.



조금 더 나은 미래를 꿈꾸지만 다르지 않은 미래에 걱정만 하고 있어서는

달라질것이 없다는것. 제자리 걸음일 뿐

부는 마치 나무와 같아서 작은 씨앗에서 자라나는 법이야 라는 말처럼

작은돈이여도 최소한 버는돈의 일부를 저금하고 계획성있게 쓰고, 가난한 사람도 도울수 있어야 한다는

말을 뒤로 투자했다가 손해를 보기도 하고 조언을 얻고

저축하고 이자를 써보기도하고 하면서 돈을 버는 방법, 모으는 방법, 불리는 방법을 터득하는 과정을

이야기하고, 돈이 나를 위해 일하게 하는 법을 찾아야한다며 꼬마 제자들의 인생을 변화시켜나가며

작은 습관을 이야기 한다.



배우는 것을 게을리 하지 않고, 시간을 소중히 쓰고

해낼 수 있다는 기대를 갖고, 이유없는 소비를 하지 않고

마음의 크기를 나눔으로 슬줄 알고 꾸준히 노력하고 준비하면 기회가 찾아온다고.

이야기 형식으로 되어있어 아이들이 쉽게 읽고 이해할 수 있기에

10대 아이들은 물론 돈에 대한 개념을 생각해보고자 하는 누구에게도 추천하고픈 책이다.

확실한 가치가 있는것에 지출하고, 안전한 투자, 미래를 위한 준비를 게을리 하지 말아야 된다는

어느 하나 빼놓을것 없는 돈에 대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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