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방지축 천년손이와 사자성어 신비 탐험대 3 - 세상에서 가장 정의로운 사자성어를 찾아서 교과서가 쉬워지는 잼공 시리즈
김성효 지음, 캔지민 그림 / 리틀에이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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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재밌으면서도 아이들이 은연중에 사자성어의 뜻과 음을 익히도록만드는


사자성어 신비탐험대 그 세번재 이야기 편입니다.


검은 매화단에게 사자성어를 빼기기도하고 먼저 찾기도 하면서


그간 많은 일이 있었는데요,



이번편에 보이는 액자속 동화는 빨강부채 파랑부채 또는 요술부채라고 하는


전래동화예요.


동화가 기본으로 신비탐험대의 배경이 되는데


그렇기에 동화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사자성어도 배우는


다다익선의 책이라 볼수있겠죠?^^







코가 길어지고 줄어드는 요술부채. 거기다 산신령의 조합 ㅎㅎ


이건 김성효쌤 아니면 생각할 수 있을까요?


항상 기발함으로 이야기를 재미있게 써내려가셔서


보는 내내 눈을 못떼고 읽게 만드네요.



한권에 가득찬 사자성어는 이번에도 꽤 많이 


차지하는데요.아이가 세보니 74개였던가 된다고하네요.


그 사자성어를 이야기속에서 각기 맞는 상황에


적재적소에 씌이며 만날 수 있어요.







검은 매화단에게 속아 사막에서 대결을 했지만


깨달음의 두루마리에 있는 한자들로도 


도술의 능력이 부족해 위험에 빠지게되요.


그렇지만 그대로 있을 천년손이가 아니죠~



역경은 헤치고 나가고 이겨내며 검은 매화단과 싸워나가는


자래와 천년손이 그리고 수아


그리고 항상 도움받는 중요한 순간에는 두절되는 통신 ㅋㅋ


판타지나 현재나 비슷하네요 ㅎ



다음편에서는 자명고 이야기를 할것같은데


낙랑공주편이겠죠? 다음만날 이야기가 궁굼해지네요~


아이들의 사자성어 익힘용 책으로 


두말할것 없는 사자성어 신비탐험대3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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