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엔 마라탕 1 - 생일에만 보이는 식당 생일엔 마라탕 1
류미정 지음, 손수정 그림 / 밝은미래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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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생일엔 마라탕 1: 생일에만 보이는 식당

 

요즘들어 판타지가 많이 나오는것 같아요

전천당, 도깨비식당이 나오면서 붐이 일어난듯 싶기도 합니다.

읽으면서 현실과는 다른 이야기에 빠져들게 하는 매력이 있는듯 해요.

생일엔 마라탕이라고 씌여있어서 과연 어떤 내용일까 궁굼하게 만드는 제목

마라탕은 즐기는 편은 아니라서 가끔 한번씩 먹는데

매웃걸 싫어하는 아이가

매운맛에 함들어하더라구요 ㅎㅎ

그러면서도 생일에만 보인다는 마라탕집이 궁굼하긴했나봐요

책을 받고는 호로록 읽어버리네요~

생일을 아무도 챙겨주지 않아서

서러운 아이들에게만 보이는 생일엔 마라탕집은

대놓고 마법을 부리는 마법의 마라탕이라며 자신을 마마라고 불러달라고해요.

유치한듯 뭔가 이상해보이는 아줌마의 가게에

우연히 생일에 발을 들이게 되는 두아이의 이야기를 담고있어요.

세상에 공짜는 없다고 하는 이야기가

괜히 있는것은 아니구나 싶은게

다른 이야기하고는 뭔가 다른 부분이있네요.

보통은 선택에 따라서 좋은쪽으로도 나쁜쪽으로 결정이나는 이야기였다면

이건 조금 다른 결말이 나와요.

첫번째 아이는 소심한? 자신의 존재가치를

갖고 싶어한 아이의 소원이 이뤄지고

그이후에 이루어진 소원이후의 바꾸어진 삶에 만족하며

사는듯보이지만 그게 다일런지

원하는 것을 원했을때 과연 원하는 결과가 나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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