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일주일은 체감온도가 영하20 까지 내려가고
한파에 집밖을 나가기 무서운 정도의 기온이 였는데,
이처럼 매서운 한파의 원인이 된것은 무엇일까.
물론 지구의 온난화도 문제이지만 지금 이스라엘의 전쟁이
많은 영향을 끼친다고 한다.
하마스와 이스라엘이 35일의 전쟁동안 지금까지 탄소수치가
6300만톤. 이수치는 하마스와 이스라엘이 1년동안
만들어내는 탄소의 수치와 맞먹는데,
앞으로 1년간 더 전쟁을 할경우 6억3천만 톤을 예상한다고 한다.
지구를 앓게 만드는 탄소. 온실가스의 80%를 차지하는 탄소
지구 온난화의 주범.

기후의 위기시대에 청소년이 알아야할
기후변화의 이야기가
이책에 담겨있다.
탄소와 작별하는 방안은 어떤것일까?
이야기는 트럼프의 지구온난화는 뻥이라는
트위터의 말로 시작한다.
초등학생들도 아는 온난화의 심각성을
이렇게 얼버무려 파리협정까지 탈퇴를 한 미국
역시 트럼프다 하고 생각할게아니라 어른이 되서
지구의 환경에 저렇게 무관심해도 되는건가
하는 생각을 하게된다.
빙하를 잘라내어 그시대의 공기를 조사할 수있다고 하는데
페름기 말 지구의 온난화로
지구의 대멸종이 일어났는데 산소의 부족이 원인이라고 한다.
지금의 환경과 제일 비슷한 상황이라고
손꼽으면서 앞으로 100년후는 70%해당하는
생물종이 없어질거라고
예상을 한다고.
문명또한 기후를 거스를 수 없었던것이
멸망의 이유가 기후때문이고,
산업혁명으로 석탄 석유 같은 화석 연료가 대중화 되면서
이산화 탄소를 비롯한 온실 농도가 높아졌다.

빙하가 녹기 시작하고 북극곰이 갈곳이 없어지고
해수면이 높아지는것
부산도 없어질 수 있다고 말하는데 제주도역시
해수면의 높이가 높아져간다고 섬의 면적 역시
줄어들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은적이 있다.

각국들의 노력은 어떠할까. 탄소제로라는 말로
탄소배출량을 더 증가하지 않고 흡수량과 배출량을
같게 만든다는
탄소중립을 각국에서 중립선언을 하며
더이상 방관하면 안된다
온실가스 배출을 더이상 손 놓고 지켜봐서는 안된다는
경각심을 갖게 해주는
십대가 꼭 알아야 할 기후변화 교과서
청소년들이 꼭 읽어야할 도서이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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