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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고 예쁜 손그림 일러스트 - 누구나 따라 그릴 수 있는 초간단 그림 그리기
카모 지음 / 길벗스쿨 / 2023년 10월
평점 :

우리집 가족은 그림에 소질이 없고 아이 역시 마찬가지
그림을 잘 그리는 사람들 보면 부러워했었다.
아이도 자기가 그림을 잘 그리고 싶은데 맘처럼 되지 않는다며 속상해서
미술학원을 2년 가까이 보내봤지만 그림을 그리는것보다 만드는것이
자기 적성에 맞는것 같다며 그만 다녔다.
그래도 그림을 잘 그리는건 아이역시 부러움의 재능이였다.
간단한 그림이라도 따라하면서 쉽게 할 수 있고
내가 원하는 그림의 특징을 잘 잡아서 알아보도록 하면
그정도만 해도 괜찮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길벗스쿨에서 그림을 잘 못그리는 사람도
쉽게 따라그리는 초간단 그림 그리는 방법을 담은 책이 발간되어 만나봤다.

사람 곤충 동물 과일 등등
기본일러스트 그리는 방법에서 시작 열두달을 대표하는 일러스트
일상생활속 일러스트까지 한쪽에 네가지씩 담아
119쪽으로 구성되어있다.
용이나 인어공주는 생각속에서
그림으로 꺼내내기가 참 어렵다 생각되고 막연하게 느껴졌는데
기본 일러스트에서 얼굴을 그리는 방법을 익히고
인어공주에 나와있는대로 그림을 그리면
생각보다 쉽게 그려진다.
어? 비슷하게?? 이게 되네. 하고

아이가 곤충을 좋아하면서도
그림을 그리면 동그라미 세모 어영부영 비슷한?뿔만 그리고
특징잡기가 어렵고 표현이 어려웠는데
이조차도 비슷하지만 각기의 특징을 잡아있는대로 따라 그리다보면
신기하게도 엇비슷하게 그려진다.


그림과 채색을 하기도 하고 채색없이 선으로도
충분히 그림이 된다.
채색을 한것을 장난감으로 만들어 놀이로도 활용할 방법도 알려준다.

생일 축하할때나 감사의 편지를 쓸때도
간단하게 따라서 그릴 도안들도 그려있어 활용도가 높다.

책을 보고 스케치북을 펼쳐서는 그림을 그리고
마커로 따라서 채색을 해보기도 하면서
나름의 미술세계를 펼쳐보이고 있다.
그리는걸 보니 처음보다 조금씩 나아지고 있는데
그래도 그림을 알아보게 그리는게 신기하다
특징이 잡히고 라인만으로도 뭔가를 나타내게 한다는 것을 보니
그림에 소질이 없어도 누구나 따라 그릴 수 있게 한것이
맞는 듯하다.
아이 그림이 사람은 벚꽃잎마냥 졸라맨 비슷한
그림수준이였는데 표정도 생기고
그림 그리는걸 즐기는 걸로 보여서 당분간
스케치북이 열일을 할 것같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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