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식왕을 보고 나니 배틀 급식왕도 재밌네요~
바이러스를 이렇게 재밌게도 풀어놓다니
코로나로 인해서 장기화된 바이러스와의 전쟁.
올해가 마스크쓴지 벌써 4년째네요.
코로나와 같이 살아온 4년
처음에 어떤 병인지 알아내지 못해서 많은 사람들이 죽고
조금씩 나아지는 상황을 만들어지고
바이러스에 대응하는 방법을 알아내면서
일상으로 돌아가는 중인데요.
이런상황에 딱 맞는 책이라 생각이 되더라구요.
아이와 같이 읽어보면서 바이러스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 수 있었어요.
급식학교 아이들이 좀비게임에 대해 이야기 하고
플레이를 하는 순간 문에서 나타난 좀비!
어느날 순식간에 나타난 좀비! 부산행이 생각나기도 했어요.
좀비가 뒤에서 옆에서 문밖에서..사방에 있을걸 생각하면
너무 무서울것같아요.
책 중간중간 바이러스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들이 있어요.
그림도 내용도 아이들 입장에서 이해되도록
설명되어 있다보니 좀더 자세히 알수 있어서 좋았어요.
바이러스와 세균은 어떻게 다른지
동물이 옮기는 병,면역, 백신등 다양한 이야기가
잘 다루어져 있었어요.
아울러 예방하기와 마스크 쓰기등 생활에 밀접하게
사용되는 것들에 대해서도 나오니
만화로 재미뿐아니라 알아두어야 할 상식도 담겨있으니
좋았던것 같아요.
백신을 찾아서 감염된 학생들을 모두 구해낼 수 있을까요?
손에 땀을 쥐는 긴장감을 주면서
다음 장을 넘기게 되는 재미~~!!
바이러스를 정확하게 알아야 건강한 삶을 살아갈 수 있겠죠!
재미와 과학상식이 담긴 배틀급식왕
1권 좀비 바이러스!
2권도 나와있으니 연달아 보기에 재밌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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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