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파이어소녀 달자 애니북 3 : 두근두근 첫사랑 뱀파이어소녀 달자 애니북 3
서울문화사 편집부 지음 / 서울문화사 / 2022년 10월
평점 :
품절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뱀파이어 소녀 달자는 이번에 처음 접해봤는데요 어른인 저도 너무 재밌게 빠져드는 매력이 가득한 달자였어요.

시크하면서도 무뚝뚝하고 정있고 귀여운 어디로 튈지모르는 매력이 가득한 달자

책을 읽고 채널돌리다가 달자가 만화로도해서 그것도 한참봤네요 

아직도 이런 만화가 재밌고 좋으니 어른이인가봐요.ㅎㅎ

어른도 재밌게 봤으니 아이가 재밌게 보는건 당연하겠죠~

그래서 인가 전 한번봤는데 이미 자기는 몇번봤다며 너무 재밌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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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권의 주제는 두근두근 첫사랑이였어요. 사랑에 관한주제로 각 이야기가 전개되고있었는데

동구가 좋아하는 누나와의 데이트에서 달자의 활약상이 너무 웃겼어요.

그럼에도 동구는 달자가 자기를 좋아하는줄 오해하고

그런이야기들이 웃겼어요. 헛물캐는 동구와 딸기주스말고는 관심없는 달자~

이대로 친구사이는 괜찮을까요??

근데 첫사랑상대랑은 꼭 깨져야만 될란가요~ㅎㅎ​




 



울프가 좋아하는 선생님한테 잘보이고 싶어서 고공분투하지만 이래도 저래도

울프보다 앞서행동하는 남자 선생님때문에 잘 안되서 너무 안타까워요.

인상은 험학해도 마음은 따뜻하다고 인정받고

선생님으로부터 편지 한통에 얼굴에 볼터치장착~~

짝사랑이든 첫사랑이든 사랑은 이렇게 사람도 동물도 설레게하네요~


광림이 등장! 신비아파트 아이와 자주봐서 제가제일 좋아하는 강림인데

광림이가 나올줄이야.그것도 점하나 찍고요..ㅎㅎ

얼마나 웃었던지~ 같은 서울문화사라서 가능한것이겠죠?

광림이의 큐피트는 누구에게??​









달자가 실제로 있으면 정말 좋겠다 싶었어요

딸기수영장에서 놀고싶어서 미세먼지를 먹어버린 달자

아이들은 알리가 없지만 많은 양을 먹은 탓에 달자가 통에 끼워버리는 사태발생ㅋ

달자가 미세먼지 먹어서 배부른일은 없었으면 좋겠네요.

미세먼지 사라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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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너무 웃겼던.....인간의 피가 모기로부터 몸속흡수된 달자

하필이면 바람둥이 세란누나의피를 먹게된 달자~

어떤일이 벌어지는지는 상상이상이였네요.

유쾌하고 재밌는 달자를 보고 앞편을 역주행하고 만화로도 보고~

앞으로도 기다려질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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