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다 보면 알게 되는 저학년 맞춤법

웃다 보면 알게 되는 저학년 맞춤법 ㅣ 소문난 국어 4
도기성 지음, 임수경 감수 / 글송이 / 2022년 8월

웃다 보면 알게 되는 저학년 맞춤법

표지만 봐도 웃게 만드는 재밌는 그림이 가득한 유쾌한 책이였어요.

웃다 보면 알게 되는 저학년 고사성어도 봤었던지라 아이가

기대가 컸었는데 기대만큼 충분히 만족시키는 책인것같아요.

재미있으면서도 유익한 만화.

글송이에서 제일 잘하는 일이죠~!

학년이 올라가도 나이가 들어도 우리나라말은 헷갈리는

단어가 많죠. 분명 과학적이고 쉬워서 누구나 널리 쓰라고 만드신 글임에도

알면 알수록 오래쓸수록 어려운것도 사실이죠~

어른들도 어려운 한글~ 아이들이라고 쉬울리가 있을까요?

더군다나 코로나때문에 학교의 부재가 길었던 지금의 3,4학년이라면

더욱 더 맞춤법공부는 꼭 해야한다고 생각해요.

우리집 아이도 예외는 아니지요 ㅠㅠ

저학년 맞춤법이라고 씌여있다고 우습게 보지마세요!

이말을 해주고 싶네요.

읽다보니 저도 모르겠는 말이 나오더라구요. 이것 아니였나? 생각했는데

틀려버린~ 저학년 눈높이지만 재미도 있으니

겸겸해서 같이 읽어보는것도 좋은것 같아요.

두 단어를 두고 어느것이 어떤상황에 적합한지 이야기를 하면서

오른편의 큰 그림에서는 기억에 오래남도록 힌트를 주더라구요.

요그림을 기억하면 쉽겠다 싶도록요!

웃다보면 알게되는 이라는 말이 왜 붙었는지 딱 알게된답니다.

날름과 낼름 사이에서 뱀을 그리고 날면서 날름날름 하는 걸보니

어찌 기억에 안남겠냐고요~ 그림보고 웃다보면 자연스럽게 기억에 남는거죠.

그림아래보면 올바른 맞춤법은 무엇일까요?와 단어의 쓰임을 알아볼까요를 보면서

정확하게 맞춤법을 공부하고 다음으로 넘어가요~

수캉아지와 수강아지에선 어느게 맞는줄 아세요?

수캉아지요! 그럼 수고양이와 수코양이는요? 수고양이가 맞대요.

어때요? 어렵죠?두가지의 차이는 책에서 확인하세요~ㅎㅎ

이책은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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